Ico : SCE Japan Studio 2001

외딴 마을에는 세대에 걸쳐 뿔을 가지고 태어나는 아이들이 있어요. 이것은 큰 불행의 징조로 여겨지며, 흉년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믿고 있죠. 

이 게임에서 주인공인 아이코는 12세의 나이에 버려진 성으로 옮겨져 영혼을 지키기 위해 희생되어질 것이에요. 2명의 마을 사람이 아이코와 동행하면서 아이코를 감금시킬 곳으로 같이 가게 되며 무덤에 갇히게 되고 가까스로 무덤에서 나온 아이코는 그 충격으로 정신을 잃게 되지요. 곧 잠이 들어 꿈을 꾸게 되고 꿈에서 깨어나면서 게임이 시작됩니다.

스토리는 저주 때문에 어쩌다 희생량이된 아이코는 탈출하려다 우연히 요르다 공주를 만나서 "넌 내가 지켜주지"라는 용자 컨셉으로 바뀌어 요르다를 이리저리 끌고 내팽겨치는 것도 모자라 갑자기 요르다의 엄마인 왕비를 단지 적이라는 이유 하나로 죽여야 하는 처절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게임이였어요.

기종 : Apple - II

제목 : Masquerade

제작사 : American Eagle Software

제작년도 : 1983

글쓴이 : Purestar

[제 1장] [제 2장] [제 3장] [제 4장] [제 5장] [제 6장]

[제 1장 - 무덤]

방향이 특정하지 않아서 아니다 싶은 것들은 아이코가 바라보는 시점을 기준으로 방향을 잡으면 될거에요.

아이코는 꿈에서 깨어나 기계로 만들어진 관이 둘러 싸여 있는 방에 혼자 있음을 깨닫게 되요. 이 곳에서는 할게 없으니 중앙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스위치가 보일 것이에요. 스위치를 당기면 바로 아래에 있는 문이 열립니다.

문을 통해 창고로 이동하고 나무를 타고 올라가면 중간에 메달린 쇠사슬이 있을 거에요. 쇠사슬을 잡고 올라가서 등을 지고 창문으로 점프해서 넘어가면 감금탑으로 갈 수 있어요.

양쪽 다 사다리가 있고 우선 오른쪽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자마자 꽤나 긴 계단을 올라가서 꼭대기 까지 올라가면 감금되어 있는 여자(요르다 공주)를 찾을 수 있어요. 이 여자를 풀 수 있는 방법은 계산 끝에 있는 스위치를 눌러야 하지만 길이 파손되어 다른 곳으로 돌아서 가야해요. 끝 부분에 창문을 통해 밖으로 나갈 수 있고 다른 쪽 창문을 통해 다시 들어와서 끝에있는 레버를 당겨 구하고 다시 맨 밑으로 내려와 반대쪽 사다리를 올라와서 여자가 같여있는 철장으로 점프하면 쇠사슬이 끈어지면서 여자를 구할 수 있어요. 

여자는 알 수 없는 언어로 말하기 시작하고 아이코는 머리에 난 뿔 때문에 여기에 갇혔다고 설명하면서 여자에게도 같은 이유로 이 곳에 갇혔냐고 물어보지만 갑자기 그림자가 나타나서 여자를 납치했어요.

씬이 끝나면 재빨리 바닥에 떨어진 막대기를 주워서 검은 그림자를 죽을 때까지 공격하세요. 타이밍 맞추기가 너무 어려워서 미친듯이 줍기와 휘두르기 버튼을 눌러야 했어요. 이제부터 여자를 보호해야해요. 여자를 일으켜 세워서 같이 철장 뒤에 있는 석상으로 가까이 다가가면 여자는 석상을 치워서 통로를 만들어 줄거에요. 이 곳을 통해서 다리로 갈 수 있어요. 앞으로 계속 이 여자와 손을 잡고 같이 다녀야 해요.

밖으로 나오면 왼쪽에 쇼파가 보이는데 앉으면 저장을 할 수 있어요. 참고로 둘이 손을 잡고 난 뒤에 같이 앉거나 앉고 여자(이하 요르다)를 쳐다보면 저장이 가능해요. 다리를 건너면 중간에 무너지긴 하지만 계속 가서 석상을 치우고 나온 문으로 들어가면 더 많은 검은 영혼이 나타나고 밑에 있는 철제 상자를 밀면 상자가 누르고 있던 스위치를 풀 수 있고 계단이 나타나게 되요. 공략 적는 동안 요르다는 이미 상자위에 올라가 있네요. 뭔가 중간중간에 힌트를 주는 역활을 하나보네요.

계단을 통해 계속 가다보면 문이 닫혀 있고 잠시 요르다를 놔두고 밑으로 떨어져 레버를 찾아서 당기면 문이 열려요. 중간에 쇠사슬을 타고 점프하면 다시 검은 영혼들이 나타날 것이고 쓸어버린다음 다시 쇠사슬을 타고 올라가 상자를 아래로 밀어서 요르다가 타고 올라 갈 수 있게 만들어 주세요.

[제 2장 - 떨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

계단으로 곧장 올라가서 제일 위로 올라가면 검은 영혼들이 또 나타나기 시작해요. 생각보다 오랫동안 때려야 하네요. 근처에 저장할 수있는 쇼파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반대쪽에 계단을 내려가서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면 성 둘레를 돌고 있는 선로가 보일 거에요. 선로를 따라가기 전에 요르다를 잠시 놔두고 선로 끝에 카트를 조작해서 요르다를 태우고 끝까지 가면 또 다른 쇼파가 있을 거에요.

이제 조금 더 가다보면 벽에 붙은 파이프를 잡고 반대편으로 넘어가면 되는데 요르다는 못건너오기 때문에 아이코만 조종해서 반대로 넘어가면 레버가 있을거에요. 일단 레버를 당기면 큰 상자가 요르다 쪽으로 옮겨지게되고 레버 오른쪽에 벽으로 올라가서 떨어지면 상자로 올라갈 수 있어요. 이제 요르다를 상자 위로 올리고 다시 레버를 당겨 원위치 시킨다음 상자로 떨어져서 건너편으로 넘어가면 되요. 여기도 쇼파가 있으니 참고 하고 옆에 있는 입구를 통해 들어가세요.

우선 위쪽을 둘러보면서 샹들리에의 위치를 파악하고 나서 끈어진 다리를 건너면 오른쪽에 사다리가 있지만 사다리를 탈 수는 없어요. 대신 창문의 턱을 잡고 꼭대기 까지 올라가 좀전에 봤던 샹들리에쪽으로 가서 그 위로 떨어지면 샹들리에가 떨어지면서 아이코는 다리위로 떨어질 거에요. 그 충격으로 인해 다리를 받치고 있던 기둥이 좀 약해졌어요.

다시 밖으로 나가서 나선형으로 된 계단을 내려가면 바로 앞에 폭탄이 있을 거에요. 폭탄을 들고 옆에 방으로 들어가서 기둥에 내려놓고 막대기에 불을 붙여 폭탄을 터트리세요.

다시 나선형계단을 타고 왔던 곳으로 들어가면 검은 영혼들이 나타나는데 싸워도 되긴 하지만 그냥 바로 앞으로 달려서 정면에 있는 문앞으로 들어가면 문이 열리면서 검은 영혼들은 번개를 맞고 다 죽어버려요.

계속 앞으로 나아가 안뜰에 들어오면 역시 검은 영혼들이 나타나는데 이번에는 아까처럼 무시하고 도주하는 것도 쉽지가 않아요(그래도 도주하는 편이 훨씬 좋아요). 게다가 검은 영혼이 납치하면 공중으로 날 수 있어서 아이코에게는 엄청 불리한 상황이죠. 그렇다고 그 많은 검은 영혼들을 상대하는 것도 엄청 버거우니 적절히 싸우면서 마지막에 번개크리로 한꺼번에 구어버릴 수 있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어요.

열린 문으로 들어가 정문 앞에 들어서면 문은 점점 닫혀지고 요르다와 탈출하려는 순간 요르다가 넘어지면서 검은 영혼같은 것이 나타나요. 그녀는 요르다의 왕비이며 딸에서 떨어지라고 경고하고 이 곳을 떠나라고 말해요. 장면이 끝나면 요르다는 주위에 있는 기둥사이를 혼자 돌아다니는데 힌트를 주고 있네요. 8개의 기둥들을 전부 안쪽으로 당겨 불이 붙게 한 후에 안뜰로 되돌아 가세요.

다시 계단을 올라가 반대쪽 입구 앞 왼쪽에 폭탄이 있고 오른쪽에 나무로 막혀 있는 곳에 폭탄을 놔두고 터트려서 생긴 입구로 들어가면 지하 묘지로 들어갈 수 있어요.

들어가면 우선 넓은 곳을 보여주는데 왠지 검은 영혼이 나타날거 같네요. 계단을 따라 제일 밑으로 내려가면 검은 영혼들이 나타나요. 이번엔 도주할 수 없으니 모두 처리하고 주변에 있는 박스를 이용해 문 양쪽에 있는 스위치 중 한 곳에 박스를 올려놓고 다른 쪽에는 요르다를 올려놓으세요.

잠시 요르다를 띄어놓고 열린문으로 들어가서 왼쪽에 있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쇠사슬에 메달려 올라간 후 밖으로 나가서 상자를 밑으로 떨어트리고 바로 떨어져서 검은 영혼과 싸워야 해요. 싸움이 끝나면 떨어트렸던 상자를 다른쪽 스위치에 올려놓고 요르다와 같이 들어가세요.

잠시 요르다를 놔두고 박스가 있던 곳으로 다시 올라가 밖으로 나가서 오른쪽으로 돌아 다시 안으로 들어가서 반대편으로 간 뒤에 벽을 타고 사다리를 올라가 반대편에 있는 쇠사슬로 뛰어오르면 반대쪽으로 나갈 수 있는 곳에 바닥이 올라오는데 쇠사슬에 메달린 상태로 흔들어서(방향키로 흔드는 것 아님) 올라가면 바로 검은 영혼들이 나오니 바로 요르다를 불러 끌어 올린 후 문으로 도주하세요.

여기는 풍차가 있는 곳이에요. 우선 풍차로 올라가야하는데 풍차의 외벽을 타고 중간쯤 올라가서 풍차의 날개 부분에 매달려 끝부분으로 이동해 있다가 거의 꼭대기쯤에 다다랐을 때 착지하면 되요. 그리고나서 풍차 뒤로 이어진 길들을 쭉 따라가다보면 스위치가 있고 작동 시키면 다리가 나타날 거에요. 이제 요르다를 불러 다리로 이동 시킨 뒤에 스위치를 작동하기 전에 봤던 석상쪽으로 이동해서 문을 열고 들어가면 하수구가 나올 거에요.

앞에있는 쇠사슬을 타고 올라가면 또 다시 검은 영혼들이 나타나 요르다를 괴롭힐 거니까 준비하세요. 다시 사슬을 올라 계단을 내려오면 잔디밭 위로 하수구로 들어가는 구멍이 있을 거에요. 그 곳으로 떨어져서 스위치를 밟아 문을 열고 요르다를 불러서 오게 만든 후 다른쪽 스위치 위에 요르다를 서있게 하세요. 그럼 다른 문이 열릴거고 그 곳으로 간 후에 파이프를 타고 올라가 건너편으로 점프해서 올라간 다음에 아까 떨어졌던 구멍 쪽으로 가서 요르다를 불러 끌어 올리세요. 그리고 나서 계단 쪽에 있던 석상으로 가서 문을 열고 들어가세요.

바로 앞에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길이 없는 것 같지만 아래로 떨어지는 길이 있어요. 잠시 요르다를 놔주고 아래로 떨어져서 벽을 타고 길을 따라가 다시 벽을 타고 올라가면 상자가 있을 거에요. 상자를 아래로 떨어트리고 나서 검은 영혼과 싸우세요. 그리고 상자를 아까 떨어졌던 곳 쪽으로 가져가 벽에 붙은 스위치를 작동 시켜 쇠사슬을 내리세요.

다시 상자를 떨어트렸던 곳으로 가져가 위로 올라가서 벽을 타고 건너편으로 건너가면 검은 영혼이 또 나올거에요. 이 놈들은 요르다를 괴롭히지 않으니 그냥 바로 쇠사슬을 타고 사슬을 흔들어 창문으로 떨어져서 검은 영혼과 싸우고 나서 근처에 상자를 밖으로 밀어내 다시 하수구 쪽으로 가세요.

상자를 가지고 계단 쪽으로 가져가서 왼쪽 끝으로 밀면 올라갈 수 있는 곳이 있을 거에요. 이 곳을 상자를 타고 올라가 끝에 사슬을 타고 제일 위로 올라가면 입구가 있을 거에요. 입구를 나오면 근처에 사다리가 있고 앞에는 사슬이 있을 거에요. 사슬을 타고 흔들어 반대쪽으로 건너가 스위치를 당기면 요르다가 건너오게 되고 검은 영혼들이 나타나는데 최대한 빨리 달려가봤자 요르다는 이미 반쯤 빠진 상태일 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공격이 먹히지 않으니 끌어 당기세요. 요르다를 부를 때 사용하는 키와 동일해요. 그리고나서 바로 옆에 있는 석상으로 가서 번개를 맛보게 하면 됩니다.

[제 3장 - 균형]

조금 가다보면 석상이 있고 열고 들어가세요. 엄청 긴 다리를 지나 다른 석상이 있고 이 곳을 열면 요르다 혼자 뛰어 들어가네요. 뒤따라 들어간 곳은 동쪽 콜로세움이에요. 옆에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요르다도 올라오면 검은 영혼을 처리하고 계단 밑에 있는 입구로 들어가세요.

사다리를 타고 아래로 내려가면 원기둥이 있는데 이 곳으로 올라가 스위치를 작동시키면 계단이 생길 거에요. 바로 검은 영혼을 처리하고 계단을 올라가 스튀치를 당기고 막대기에 불을 붙여 문 밑에 양쪽에 있는 동그란 곳에 불을 붙이면 문이 열려요.

밖으로 나가기 전에 요르다를 사다리 위로 보낸 뒤에 문 밖으로 나가세요. 가운데에 이상한 장치가 있는데 나중에 사용할 것이니까 기억해두고 근처에 사다리를 찾아 위로 올라가서 좀만 앞으로 가면 스위치가 있고 스위치를 당기고 막대기에 불을 붙여 좀전에 문을 열었던 것처럼 똑같이 행동해서 문을 여세요. 그러면 문에 껴있던 검을 사용할 수 있어요. 칼은 공격력이 두배가 되므로 전투에 수월할 것이에요.

칼을 집으면 갑자기 사방에 철창이 올라오네요. 양쪽 끝에 톱니바퀴쪽에 밧줄을 자르면 다시 철장이 내려가요. 이제 톱니바퀴 근처에 잠긴 문이 하나 있는데 옆에 계단으로 올라가 밧줄을 자르세요. 이 곳으로 들어가면 물이 흐르는 경사면이 있는데 그냥 갈 수가 없으니 벽을 타고 제일 위로 올라가세요. 밖으로 나가면 바닥에 스위치가 있고 바로 앞에 문을 열수 있어요.

문으로 들어가서 끈어진 길을 뛰어 넘어 계단을 오르다 보면 밧줄이 있을 거에요. 총 4개를 잘라서(점프해서 잘라야함) 다리를 만들고 제일 위에 문을 지나 끝에 스위치를 당겨서 물을 끄세요. 그리고 나서 밑으로 떨어져 요르다와 같이 아까 만들어놨던 다리를 건너세요.

발코니 같은 곳이 나타나는데 앞으로 가다보면 다리가 생길거에요. 석상을 치우고 길을 만든다음 왼쪽에 스위치를 당기고 반대쪽으로 가서 엘레베이터를 이용해 내려오세요. 그럼 아까 칼을 줏었던 곳이 나올텐데 다시 막대기를 주어서 불을 붙인 후 문쪽으로 가서 불을 붙여 똑같이 열어줍니다.

잠시 컷신이 나오고 빛이 반사판을 통해 반사되면서 보주에 빛을 모으게 되고 큰 문의 반쪽이 빛을 받게 되요. 이제 다시 칼을 챙겨 방금 열은 문으로 나가면 처음 들어왔던 입구로 나오게 되요. 곧 검은 영혼들이 나오는데 요르다를 놓치게 되면 어떻게 손을 쓸 방법이 없기 때문에 시야가 잘 보이는 곳에서 싸우는게 중요해요. 계속해서 긴 다리를 건너 끝에 있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요르다를 부르고 바로 앞에 있는 입구로 나가세요.

이 곳에는 주목을 끌만한 것도 없고 땅에 박힌 칼은 들고있는 것과 동일해요. 근처에 스위치를 당기면 다리가 만들어 지는데 가만보니 처음으로 검은 영혼들을 통구이를 만들었던 곳에 다리가 생겼네요. 다시 밖으로 나가서 사다리를 타고 내려와 바로 옆에 입구로 들어가서 다리를 건너 왼쪽으로 쭉 끝까지 가세요. 그럼 상자가 있을건데 상자를 바로 옆에 있는 기둥까지 붙여둡니다. 이제 벽을 타고 위로 올라가서 밧줄을 끊으면 되는데 난간에서 떨어지면서 끊거나 기둥에 올라서서 끊어도 되요. 어떻게 해서든 끊고 나서 다리 근처에 있던 입구로 들어가세요.

곧 검은 영혼들이 나타나고 처리하고 나서 반대쪽으로 가서 입구는 나가지 말고 부셔진 다리를 통해 밑으로 내려가서 바로 앞에 있는 입구로 나가세요. 밑으로 내려가면 어딘가에 밧줄이 있을 거에요. 이번엔 끊지말고 밧줄을 타고 깨진 창문(1층 말고 2층)으로 넘어가 근처의 상자를 찾아서 밑으로 떨어트리고 다시 깨진 창문까지 상자를 끌고가 떨어트린 뒤에 요르다를 끌어 올리고 계단을 올라가서 석상을 밀어내고 들어가세요.

[제 4장 - 물과 나무]

요르다와 함께 다리를 건너가면 잠긴 문이 있을 거에요. 오른쪽 끝에 사다리가 있고 올라가서 창문을 통해 밖으로 넘어가세요. 근처에 사슬이 있을 것이고 사슬을 타고 반대편으로 넘어가 바로 앞에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세요. 근처에 박스가 있을 것이고 밑으로 떨어트린 후에 근처에 있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끝에 있는 스위치를 내려 요르다와 다시 합류하세요.

미리 떨어트려놨던 상자를 타고 다시 올라 간 후에 사다리를 타고 위로 올라가세요. 이제 다른 쪽 사다리를 타고 다시한번 올라가고나면 바로 앞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세요. 다음 건물로 들어가 계단 밑에 있는 사타리를 타고 올라가면 벽에 파이프가 있을 거에요.

여기서 게임의 버전에 따라 혼동이 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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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파이프를 타고 끝까지 가다보면 사다리가 있을 거에요. 타고 내려가서 계단 근처에 스위치를 내려 문을 열고 다시 요르다와 합류하세요.

흐르는 물의 건너편으로 점프한 뒤에 사다리를 타고 올라간 후 장치를 돌려 수문을 닫아 물이 흐르지 않게 하세요.

b. 파이프를 타고 가는 중간에 스위치를 작동시켜 제일 구석에 물레방아를 작동시키고 발판을 밟으면 갑자기 튀어 올라가고 그 힘을 이용해 난간에 매달린 후 위로 올라가 사다리를 타고 내려와서 계단 근처에 스위치를 내려 문을 열고 다시 요르다와 합류하세요.

근처의 상자를 우선 흐르는 물쪽에 가까이 가져다 놓고 나서 근처에 물래방아에 매달려(잘 비벼야함) 벽에 있는 파이프를 잡고 올라가 위에 장치를 돌려 수문을 닫아 물이 흐르지 않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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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상자를 물이 흐르던 곳으로 떨어트리고 나서 수로 끝으로 완전히 떨어트리세요.

다시 돌아와서 계단 옆에 있는 나무를 때리면(맞는 위치가 있음) 나무에서 난데없이 공이 하나 떨어질 거에요. 폭탄을 들고 다시 건물 안으로 돌아와서 양쪽 계단의 가운데 벽을 밀면 숨겨진 곳으로 갈 수 있어요.

발판을 밟으면 뭔가 밑에서 튀어나오고 이 곳에 공을 던져 넣으면 창문 밖에서 메이스가 날라와요. 메이스는 검보다 위력적이기 때문에 꼭 챙겨야 해요. 공을 던지지 않고 발판을 밟기 전에 미리 가져다 놓고 발판을 밟아도 되긴 해요.

다시 아까 상자를 떨어트렸던 곳으로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면 떨어트려놨던 상자가 보일거에요. 버전에 따라서 그냥 밑으로 떨어져 있을 수도 있어요. 아무튼 밑으로 떨어트려 놓고 맨 밑에 까지 가서 검은 영혼들을 처리하고 상자를 통해 올라가 석상을 열고 들어가세요.

길은 외길이니 길을 따라 다음 장소로 가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세요. 계단을 내려가 근처에 파이프를 타고 올라가세요. 그럼 철로 위에 사다리 탑이 있을 건데 이걸 파이프를 타고 올라왔던 쪽으로 끝까지 밀고 나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건너편에 점프해서 갈 수 있는 곳이 보일거에요.

스위치를 당기면 바로 옆에 있는 다리가 밑으로 떨어짐과 동시에 검은 영혼도 같이 나타나게 되니 긴장을 좀 해야할 거에요. 확실히 메이스가 있으니까 수월하네요. 다리를 건너 계단을 올라가 동굴같은 곳으로 들어가세요.

길을 따라 쭉쭉 가다보면 또 다른 유형의 엘레베이터가 있을 거에요. 중간에 있는 핸들을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려 엄청난 인내심을 가지고 꼭대기에 도착할 때까지 돌리세요. 끊어진 다리를 건너가 측면으로 떨어지세요. 파이프를 타고 끝까지 가서 벽을 타고 올라가세요.

근처를 둘러보면 끊어진 사다리와 사슬이 보일거에요. 이게 말로 설명하긴 좀 헷갈리는데 사다리 건너편으로 점프해서 아래로 떨어져야해요. 그리고 나무로된 난간을 타고 제일 위로 올라가 사슬을 타고 조금 내려온 뒤에 사슬을 흔들고 점프해서 그 힘으로 올려져 있는 다리를 밑으로 내리면 요르다와 다시 합류할 수 있어요.

이제 앞으로 계속 가서 창문을 넘어 안으로 들어가면 폭탄이 있을 거에요. 막대기와 폭탄을 같이 챙기고 밖으로 나와서 화로가 있는 곳 근처에 폭탄을 잠시 내려놓고 막대기에 불을 붙여 폭탄에 불을 붙이고 바로 들어서 건너편에 있는 곳으로 던지면 기둥이 부셔지면서 새로운 다리를 만들 수 있어요.

새로운 다리를 건너서 사슬을 타고 올라가 근처에 상자를 떨어트리고 밑으로 떨어져서 오른쪽에 상자를 옮겨놓고 올라가 벽에 붙은 스위치를 당기면 사슬이 이동하는 것이 보일거에요.

다시 돌아와서 사다리를 타고 위로 올라가 상자가 있던 곳으로 가면 움직인 사슬이 보일 거고 사슬을 타고 건너편으로 건너간다음 장치를 돌리면 거대한 박스가 하나 나올거에요. 이 박스를 이용해 요르다를 대려오고 석상을 치우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세요.

[제 5장 - 균형 2]

계속 앞으로 가다보면 또다른 석상이 있을 거에요. 이 곳을 지나면 서쪽 콜로세움이 나오는데 동쪽과 역간의 차이가 있을 뿐 비슷한 구조로 되어 있어요. 기나긴 다리를 지나서 다시한번 석상을 열고 들어가세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정면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 밧줄을 자르고 반대쪽 계단도 올라가 밧줄을 잘라 양쪽 문을 전부다 열어놓고 왼쪽에 있는 곳으로 먼저 들어가면 꽤나 익숙한 곳이 등장할 거에요.

우선 사다리가 위아래로 두개가 있는데 위로 가서 스위치를 당기고 아래로 요르다랑 가서 원형기둥에 같이 올라서면 계단이 만들어 지고 계단 끝에 스위치가 있어요. 이제 뭘 해야할지 감이 오죠? 막대기에 불을 붙여 좌우에 불을 옮겨 붙이면 문이 열리게 될것이라는 것을 학습을 통해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죠.

열린문을 통해 반사 장치가 있는 곳으로 나가서 반사 장치를 90도로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려주세요. 그러고 나서 근처에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안으로 들어가면 사슬이 있을 거에요. 사슬을 타고 꼭대기로 올라 계단을 올라가면 로프에 메달린 다리가 보일거고 로프를 끊어 다리를 떨어트려 놔주세요. 계속 가서 나머지 다리 반쪽도 떨궈주시고 발판을 밟고 문을 들어가 스위치를 당겨 흐르는 물을 잠구고 다시 내려와 만들어 놓은 다리를 건너세요.

근처에 폭탄을 가지고 다시 나옵니다. 방금전 올라왔던 사슬 쪽에 보면 입구가 나무판자로 막혀 있던 곳이 보일 거에요. 여기다가 폭탄을 놔두고 계단을 올라가다가 보았던 막대기를 가지고와서 불을 붙여 폭탄을 터트리세요. 이 곳은 들어가지 말고 이제 요르다랑 같이 맨 처음에 들어왔던 장소로 들어가 로프를 잘라 열어두었던 반대쪽 입구로 들어가서 쭉 가다보면 폭탄으로 뚫어놨던 장소로 다시 오게될 거에요. 잘 모르겠으면 입구로 들어가 어디로 나오는지 확인해 보세요.

다시 만들어놓았던 다리를 요르다와 함께 건너세요. 난간 근처로 가면 다리가 생길 것이고 다리 끝에 석상을 열고 계속 진행하세요. 석상 근처에 스위치가 있고 반대편에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와서 문에 불을 붙여 문을 열면 반사경을 통해 반대쪽에서 빛을 받게 되었어요. 이제 밖으로 나가서 길고 긴 다리를 건너 입구 옆에 있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입구로 들어가세요.

근처에 스위치를 당기면 다리의 반쪽이 내려올 거에요. 다시 밖으로 나가 사다리를 타고 내려와 옆에 있는 입구로 들어가세요. 좀전에 내렸던 다리를 건너 입구로 들어가 반대편 입구쪽으로 나가진 말고 뒤에 있는 부셔진 다리를 타고 내려와 계속 앞으로 요르다의 엄마를 처음본 곳, 대문이 있는 곳이 나올 거에요. 대문 옆에 쇼파가 있으니 마지막 저장을 하세요.

대문에 가까이 가면 요르다가 문을 열게 되고 맞은편과 이어지는 거대한 다리가 연결이 될거에요. 드디어 탈출을 하는거 같은데 이상하게 엔딩이 안나오는 것을 보니 뭔가 더 있나보네요.

[제 6장 - 바다]

요르다와 함께 다리를 중간쯤 가다보면 요르다는 번개를 맞고 쓰러져버려요. 그리고 다시 갈라지는 다리. 재빨리 요르다가 있는 쪽으로 건너가 요르다의 손을 잡지만 결국 아이코는 떨어져 버려요. 그 바람에 메이스도 함께 떨어트려 버리죠.

아이코는 메달려있는 감옥 위로 떨어져 버렸어요. 감옥 사이를 넘나들며 제일 위로 올라가 산길을 따라 계속 가다가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세요. 중간에 어디로 가야하는지 방향을 알려주는 장면이 나오고 바로 앞에 스위치를 당기세요.

스위치를 당기니까 사슬이 길어졌어요. 옆에 있는 상자를 물에다 떨어트리고 물에 들어가서 상자를 건너편에 있는 사다리 앞으로 가져가서 사다리를 올라가세요. 그리고 벽에 있는 스위치를 당기면 바로 옆에 문이 열릴거고 다시 상자를 끌고 열린문을 통과해 좀전에 내렸던 사슬 근처로 가리고 가서 사슬을 타고 위로 올라가세요.

선로 위에 있는 구조물을 앞으로 밀고 톱니바퀴를 돌아가게 만든 후 그 곳으로가서 바퀴에 튀어나와있는 손잡이를 잡고 메달려 올라가서 바닥에 떨어진 후에 벽에 있는 파이프를 타고 건너편으로 건너가 사슬에 매달려 맞은편 사슬에 매달린 후 앞으로 건너가 다른 바퀴를 타고 올라가세요.

좀전과 마찬가지로 위에 바닥에서 착지하고 돌고 톱니 두개를 지나서 옆으로 돌고 있는 구조물까지 건너 길을 따라가면 밖으로 나갈 수 있어요. 이제 외길을 따라 난간도 타고 쭉 가다보면 거대한 파이프 두개가 있는 곳이 나올거에요. 이 곳으로 떨어져 건너편으로 건너가서 사슬을 타고 내려와 반동을 이용해 건너편으로 점프하세요.

다리를 건너 크게 돌다보면 중간에 사슬이 달려있는 장치같은게 보일거에요. 이걸 최대한 바깥쪽으로 뺀 뒤에 사슬에 올라타세요. 제일 밑으로 내려간 후에 건너편으로 점프하세요. 이제 앞에 있는 사다리는 신경쓰지 말고 크게 돌다보면 끈어진 사다리가 있을 거에요.

사다리를 타고 밑으로 내려와서 끈어진 다리를 점프해 넘어가서 사다리를 타고 제일 밑바닥으로 내려오세요. 바로 옆에 석상이 있지만 지금은 열 수 없고 대신 뒤쪽에 입구로 나가세요. 왼쪽의 경사면을 따라 올라가면 끝에 전기검을 얻게 되고 이 검으로 석상을 열 수 있으니 다시 되돌아가서 석상을 열고 들어가세요.

이제 스위치를 당겨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석상을 밀어내고 계단을 따라 쭉 올라가면 굉장히 익숙한 곳이 나올거에요. 제일 위로가면 검은 영혼이 요르다를 둘러싸고 있고 전기의 검으로 한방이에요. 검은 영혼들을 좀 많이 물리쳐야 하는데 모든 무덤에 불이 들어올 때까지 죽이면 길이 생겨요.

돌아다니다보면 여왕이 나타날 것이고 가까이 다가가면 장면이 시작되는데 아이코가 여왕을 공격하려던 그 순간 여왕이 반격하고 아이코의 한쪽 뿔이 잘려져 나가버려요. 이제 여왕과 전투를 해야하는데 검을 안들고 있을 경우 여왕의 공격을 직접 맞으면 석화가 되어 버려요. 이게 중요 포인트인데 여왕을 공격할 때마다 전기의 검을 튕겨내거든요. 그래서 한번 공격 뒤에 우선 돌기둥 뒤에 숨어 검이 어디로 떨어졌는지 확인 하고 집으러 가야해요.

계속 공격하다보면 여왕의 방어막이 꺼지고 마지막 일격을 가하면 아이코를 밀쳐내 나머지 한쪽의 뿔도 부셔져 버려요. 이제 엔딩을 감상하세요. 아 그리고 엔딩이 끝나고 아이코를 움직일 수 있는데 여기서 진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버전에 따라서 움직이자마자 절벽 밑에 수박이 있기도 한데 수박이 있고 없고의 차이에 따라 엔딩이 달라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