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assin's Creed III - Liberation : Ubisoft 2014

 

어쌔신 크리드 III: 해방은 1765년 ~ 1777년 사이에 루이지애나가 배경이며 첫 여성 주인공인 아벨린 드 그랑프레가 등장합니다. 또한 데스몬드 마일스의 이야기가 아닌 외전격이며 여성만의 특별한 기술을 구사할 수 있어요. 유혹을 할 수 있으며 3가지 복장을 통해 일반적인 상류층 여성과 노예와 암살자로 변장이 가능하고 그에 따라서 노출도가 각기 정해지며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1765년 아벨린이 어렸을 때 뉴올리언스에서 어머니를 놓쳐 고아가 되고 다른 상류층 가정에 의해 길러지게 되면서 시작합니다. 프랑스가 통치했던 뉴올리언스는 프렌치 인디언 전쟁의 여파로 스페인에 통제권이 넘어가게 되면서 루이지애나를 통제하려는 것에 대응하기 시작하며 1768년 아벨린의 멘토 아가테는 스페인 총독이자 기사단인 안토니오 데 울로아를 암살하도록 지시합니다. 이때 도시에서 쫓겨난 노예들은 치첸이사의 기사단 발굴 현장에 배정되게 되고 아벨린은 노예로 위장해 치첸이사로 향하게 되요.

 

이곳에서 어머니와 재회하고 아벨린은 사원에 들어가 프로페시 디스크의 절반을 회수하고 드 페레를 제거하게 되고 1771년 뉴올리언스로 돌아온 후 제랄드 블랑은 루이지애나를 장악하려고 시도한 기사단 소속의 디에고 바스케스에 대해 알려주게되며 아가테가 위험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아벨린은 보호하러 가게되요. 1776년 다시 치첸이사로 돌아와 어머니를 만나 프로페시 디스크의 나머지 절반을 얻은 후 뉴올리언스로 돌아와 노예 해방에 전념합니다. 아벨린의 이러한 행보를 알게된 양어머니인 마들렌은 노예였던 조지 데이비슨이 군에 입대할 수 있도록 북쪽으로 탈출을 도와주게 되며 양아버지인 필립은 원인미상의 병에 걸려 죽게되요.

 

1777년에 전작의 주인공이었던 코너의 도움으로 배신한 조지 데이비슨을 제거하고 죽기 전에 아벨린에게 컴퍼니 맨이 누구였는지 알수 있는 힌트를 주게되고 컴퍼니 맨은 양어머니인 마들렌이었음을 알게되자 어머니 잔의 실종과 필립의 죽음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 아벨린은 뉴올리언스로 돌아와 마들렌을 찾아갑니다. 함정에 빠린 아벨린은 마들렌의 마지막 부탁인 아가테를 제거하라는 부탁을 받고 아가테에게 경고하러 가지만 아가테는 아벨린이 기사단에 합류했다고 오해하면서 멘토로서 실패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살하게 되고 아벨린은 세인트루이스 대성당에서 마들렌을 만나 기사단에 입회하고 프로페시 디스크를 넘겨주지만 그것을 작동시키지 못하고 아벨린은 마들렌의 음모를 사람들이 모여있는 성당에서 퍼트리게 되면서 마들렌을 제거하게 되요.

 

시리즈

Assassin's Creed : Ubisoft 2008

Assassin's Creed II : Ubisoft 2009

Assassin's Creed - Brotherhood : Ubisoft 2011

Assassin's Creed - Revelations : Ubisoft 2011

Assassin's Creed III : Ubisoft 2012

Assassin's Creed IV - Black Flag : Ubisoft 2013

Assassin's Creed - Unity : Ubisoft 2014

Assassin's Creed - Rogue : Ubisoft 2015

Assassin's Creed - Syndicate : Ubisoft 2015

Assassin's Creed - Origins : Ubisoft 2017

Assassin's Creed - Odyssey : Ubisoft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