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chi Souzou : Quintet 1995

 

지구의 표면 라이트 사이드는 성장을 의미하고 내부인 다크사이드는 쇠퇴를 상징하며 수십억 년동안 두 힘은 신과 악마로 불리게 되었고 원시 생물들은 진화하여 오늘날의 식물, 동물 그리고 인간이 되었지만 시대가 변할 수록 빠르게 성장하는 기술과 산업 문명은 또다른 이면의 악마와 대립을 이루게 되었어요.

 

주인공 아크는 지구의 내부 다크사이드에 남아있는 크리스타에서 자랐는데 어느 날, 마을의 장로가 절대 열지 말라는 문을 열어버리게 되자 대화의 선택지에 따라서 다르기는 하지만 아무튼 그 곳에서 아크는 상자를 발견하게 되고 상자가 열리면서 전에는 보지 못한 다른 세계의 생물인 요미가 밖으로 나오게 되면서 크리스타의 장로와 아크를 제외하고 모든 사람들이 얼어버리게 됩니다. 아크는 다섯개의 탑에 들어가 문제를 해결하고 크리스타를 되돌려 놓는데 성공하지만 장로는 지구의 표면인 라이트사이드는 그대로인 상태이므로 아크를 지상으로 보내 나머지 복원을 하러 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