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n : Piranha Bytes 2009

 

땅이 흔들리면서 고대 신전이 땅으로 솟아올라왔고 이어서 정체불명의 생명체들이 등장했어요. 사이클론이 바다를 덮치고 육지를 휩쓸면서 수천 명의 목숨은 물론 신의 구원마저 사라졌습니다. 어둠의 파도가 덮치자 인간들은 고립되었고 몇 개의 섬만 살아남았으며 그중 한 섬에서는 알수 없는 힘에 의해 최악의 상황으로부터 구출된 화산섬이지만 보호막은 점점 약해지고 있습니다.

고딕 시리즈처럼 주인공은 여전히 이름이 없으며 작은 배를 타고 밀항을 하고 있던 중 파랑가 근처에서 배는 파도에 휩쓸려 파괴되었고 어떤 섬에 도착하게 됩니다. 섬은 도적인 돈 에스테반 세력과 협력해 기사단이나 전사, 마법사가 될수 있고 화산의 중심부로 이어지는 사원을 발견한 멘도자의 계획에 관여하게 되면서 대심문관은 주인공에게 사원에 접근하는 입무를 맡기게 되요. 주인공은 입구를 여는 메커니즘을 활성화하는 5개의 크리스탈 디스크를 모아 사원으로 들어가고 수천 년전 신들이 타이탄을 봉인하는 것을 도왓던 타이탄의 군주 우르세고르의 영혼을 찾게 됩니다.

 

시리즈

Risen 2 - Dark Waters : Piranha Bytes 2012

Risen 3 - Titan Lords : Piranha Bytes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