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ch Dogs : Ubisoft 2014

 

2012년 시카고는 블룸이 개발한 장치를 단일 시스템으로 연결하는 ctOS(Central Operationg Systemm)를 구현한 세계 최초의 도시가 되었어요. 주인공인 에이든 피어스는 메를로 호텔을 해킹하고 있던 도중 중요한 정보를 발견했지만 들키게되자 가족에 해를 끼칠까봐 안전한 곳으로 가던 도중 해결사 모리스 베가의 공격을 받게되고 여섯 살 조카와 레나 피어스가 죽는 사고가 발생합니다.

 

1년 후, 에이든은 야구장에서 베가를 추적했지만 청부업자의 정체를 알아내는 것은 실패하고 베가를 파트너이자 고용된 해결사 조르디 친에게 맡기고 에이든은 여동생 니콜과 조카 잭슨의 생일을 맞아 방문하지만 누군가가 니콜을 괴롭히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블룸의 부패를 폭로하려는 데드섹의 일원인 클라라 라일의 도움으로 데미안이 니콜을 납치하라고 지시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블룸의 전신이었던 벙커에서 새로운 은신처를 마련하고 클라라의 도움을 받아 바이스로이 갱단의 두목 델포드 '이라크' 웨이드를 추적하고 이라크의 서버에 접근하기 위해 에이든은 인간 경매에 잡입하여 이라크의 서버에 접근할 수 있는 액세스 키를 복사하고 이라크의 사촌인 타이론 '베드버그' 헤이스에게 서버에 접근해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러나 에이든과 클라라는 자신의 능력을 넘어서는 암호화된 데이터를 발견하게 되고 2003년 북동부에 정전을 일으킨 전설적인 해커이자 블룸의 개발자였던 내부 고발자인 레이몬드 '티본' 케니를 찾아야 하는 것 외에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고 에이든은 포니에서 케니를 찾지만 케니는 ctOS에서 자신의 정체를 지우지 않는 한 포니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해요. 그래서 에이든은 ctOS에서 케니의 신원을 지우고 시카고로 돌아갈 수 있도록 블룸 본부에 잠입하고 케니를 시카고로 데리고 온 후 이라크의 서버에 있는 모든 데이터를 입수하기 위해 직접 건물을 습격해 데이터를 얻게 됩니다.

한편, 데미안은 이라크의 건물에서 있었던 일들을 알게되고 에이든이 자신의 명령을 어기고 있다는 의심을 가지게 되고 또 다른 해커인 디팔트에게 요청해 벙커 시스템에 침주하여 데이터를 훔쳐 서버에서 삭제하는 바람에 데이터 해독이 불가능 해졌고 데팔트를 찾아서 데이터를 원래대로 복구한 후에 데이터 해돗을 마친 케니는 에이든에게 사건의 배후는 럭키 퀸이었다는 것을 알게되고 럭키 퀸을 만나기 위해 호텔로 찾아가 자초지종을 듣고 심장박동기를 해제시켜 럭키 퀸을 죽이게 되요. 그리고 청부살인으로 데미안에게 부탁했다는 것도 알게되자 데미안을 처리하고 조르디 친에게 베가의 위치를 전해들은 후 에이든은 그고승로 가서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게 됩니다.

DLC인 배드 블러드는 1년 후인 2014년 케니는 블룸 서버에서 자신에 대한 더 많은 데이터를 제거하고 거짓 정보를 심는 마지막 해킹 작업을 한 후 시카고를 떠나기로 결정하게 됩니다. 하지만 해결사들이 옛 동료인 토비아스 프루어를 납치하자 구출한 후 프루어를 납치하려고 했던 자가 누군지 알기위해 시카고에 머물기로 결정하게 되요. 결국 블룸과 협력하는 데팔트라는 것을 알게되어 은신처를 조사하던 중 11년전 케니가 일으킨 정전 사태로 사망한 사람들의 마네킹들을 발견하게 되고 자신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격분한 케니는 데팔트를 제거하려다 잡혀 방에 갇히게 되고 가스가 흘러나오자 질식하기 시작하지만 프루어의 핸드폰을 통해 건물 환기 시스템을 해킹하면서 가스를 데팔트의 방으로 돌려 가까스로 죽음을 모면하게 되고 프루어의 도움으로 탈출하게되면서 시카고에 남아 블룸과 싸우기로 결정하게 됩니다.

 

시리즈

Watch Dogs 2 : Ubisoft 2016

Watch Dogs - Legion : Ubisoft 2020

Watch Dogs - Legion - Bloodline : Ubisoft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