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e Star's Emul

Knights of the Temple - Infernal Crusade : Starbreeze 2004

Game/Nintendo - GameCube

2019. 10. 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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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12세기 유럽은 암흑기였어요. 십자군 전쟁이 있었던 시기였죠. 사라센의 이슬람교에게 빼앗긴 예루살렘을 탈환하기 위해 유럽은 함께 힘을 합쳤습니다(네~ 합치긴 했어요).


이 게임에서 주인공인 폴은 첫 번째 십자군 기사단 기사로써 세계의 종말을 막으려고 합니다. 성지와 지옥에가서 악귀들을 물리치죠. 아이러니하게도 최종적인 적은 주교였습니다. 주교는 신의 능력과 신비한 젊은 여성인 아델을 납치했죠. 아델을 나쁘게 이용해 부정의 서클을 완성하고 신성한 장소에서 어두운 의식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결국 지옥의 문은 열렸고 폴은 주교로부터 아델을 구해야 했죠. 종교적인 내용에 픽션을 첨가해 판타지를 결합한 게임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전투시스템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가끔 답답하지만 그 답답함을 스릴로 느끼면 되거든요. 다만 가끔가다가 키를 분명 눌렀음에도 불구하고 큰공격이 아닌이상 방어가 풀린다던가 방어자체가 되질 않는 버그가 조금씩 있었어요. 그리고 여러 종류의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습니다. 우선 무기 계열만해도 검, 둔기, 도끼, 활로 4가지 종류를 사용할 수 있으며 활이나 둔기를 제외하면 종류만 10가지가 넘기 때문이죠. 이 게임에서는 레벨 개념이 없기 때문에 게임 중 나오는 무기들을 꼭 획득해야 했어요. 그래야 파워도 쌔지니까요. 


반면 방어구는 아주 자연스럽게 장비가 하나씩 생겨 착용하고 있는 모습을 게임 중간중간에 확인이 가능해요. 언제 바꼈는지도 모르게 꽤나 자연스러웠습니다.


캐릭터는 전투를 하다보면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게되고 커맨드 형식으로 연속기를 사용하는 것과 신의 능력을 받아 사용할 수 있는 신의 기술과 공격 스킬이 있어요. 그래서 화면에 보이는 것처럼 에너지 외에 게이지가 2개가 더있죠. 이 부분이 마음에 드는 이유가 보통 스킬하면 쓰던 것도 안쓰거나 신경도 안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게임에선 보스전에서 일반적인 공격가지고는 엄청 힘들기 때문에 골고루 사용할 수 있게 유도했다는 점이 강력하게 남았어요.


단점은 위에서도 말했지만 버그가 좀 있는데 가끔 그 버그가 치명적일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도 버그는 간헐적 현상이기 때문에 치명적이라도 다시 불러오면 진행하는데 무리가 없었죠. 주로 씬나게 때리다가 적들이 맵 밖으로 나가버렸는데 하필이면 그 적이 열쇠를 가지고 있다던가.... 이런 자자란 버그만 없었으면 더 재밌을거 같네요. 전 이 게임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아래 공략이 있긴 한데 공략따윈 필요 없고 그냥 전진만 하면 되는 경우가 많은 게임이에요. 챕터당 넓지 않기 때문에 공략은 안봐도 되는데 중간에 나오는 퍼즐정도만 참고 하면 될거같습니다.


기종 : Nintendo - GameCube

제목 : Knights of the Temple - Infernal Crusade

제작사 : Starbreeze

제작년도 : 2004

작성자 : Purestar


참고: 보스를 포함한 모든 반대편(마지막 한 쪽 제외)은 활로 한 발 쏘면 죽일 수 있습니다.


[챕터 1 - 벨몬트 수도원]

게임은 침실에서 시작됩니다. 조금 앞으로 가면 왼쪽에 있는 작은 선반에 빛나는 물체가 있을 거에요. 바로 앞에 있는 문을 열기 위한 열쇠입니다. 문 오른쪽에는 박스를 칼로 때리면 부셔집니다. 박스에는 뭔가 들어 있을 수도 있어요.


문을 열고 나가면 승려가 있고 가장 처음으로 마주치는 적이 될 것입니다. 죽이고 아래층으로 내려가세요. 두 명의 승려를 죽이고 근처 탁자 아래에서 치료 연고를 입수해 에너지를 회복하고 왼쪽에 잠겨 있는 문을 열어야 하는데 우선 치료 연고를 획득했던 곳 근처에 상석에 배치되어 있는 의자에 다가가면 빛이 날거에요.


아무튼 그 의자에 있는 장치를 작동시키면 오른쪽 문이 열립니다. 이 곳에서 해야될 일은 승려들을 죽이고 죽어있는 경비원에게서 칼을 얻고 제일 안쪽에서 승려를 죽이고 왼쪽 문을 열 수 있는 열쇠를 찾는거에요.


열쇠를 찾았으면 다시 올라와서 왼쪽 문을 열고 들어가면 당황한 승려가 불을 지르게 됩니다. 딱히 공격하진 않으니 무시해도 되고 다른 문으로 나가세요.


[챕터 2 - 벨몬트 수도원 밖]

이제 좀 밝아져서 살거 같네요. 앞에 화염으로 길이 막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오른쪽에 물탱크를 터트려 불을 끄고 문을 부시고 나가세요. 바로 앞에 적이 있으니 전투 준비하고 마당에 우물이 있어요. 여기서 수시로 회복이 가능합니다.


경비실 키를 가지고 있는 경비원을 죽이고 바로 앞에 경비실을 열고 들어가면 우물 뒤에 있는 큰 문을 열 수 있습니다. 설명하기 애매하니까 그냥 열리는 문을 열고 들어가시면 되요.


문을 열면 바로 오른쪽에 동상이 빛내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간 저장을 할 수 있어요. 체크포인트 같은 개념입니다. 계속 진행해서 적들을 죽이고 가다보면 적에게서 지하실 열쇠를 얻을 수 있고 탁자에 부러진 부리의 검을 얻을 수 있어요.


지하실 열쇠로 지하실로 들어가서 적을 죽이면 메스(Scalpel)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벽에 붙어있는 십자가를 떼넬 수 있습니다. 근처에 책에는 "치유자는 최고의 길을 찾기 위해 십자가와 칼날을 믿어야 합니다..."라고 쓰여 있어요. 제일 안쪽에 빛나는 구멍이 있는데 여기다가 아까 떼어낸 십자가를 사용하면 길이 열리고 이제 지하 묘지로 들어갈 수 있어요.


[챕터 3 - 지하 묘지]

아~ 다시 어두워 졌어요. 가운데 큰 구멍이 있는 홀에서 4명의 적과 사우고 열쇠를 획득하세요. 근처에 문을 열고 들어가면 기사 두명과 기사단장이 나타날 거에요. 기사단장은 여태까지 싸웠던 적과는 조금 까다롭습니다. 그렇다고 어렵진 않아요. 우선 막고 있다가 빈틈을 노리면 됩니다. 


기사단장에게 키를 얻고, 다시 돌아와서 홀로 온다음에 오른쪽으로 가세요. 적들을 죽을 죽이다보면 중간에 체크포인트가 보일거에요. 좀더 진행하면 발판을 밟아 함정에 빠지게 되고 흑기사를 쓰러트리면 열쇠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을 열려면 간단한 퍼즐을 풀어야 해요. 


주변에 벽에 깜빡거리는 심볼이 그려져 있는 스위치 4개가 보일 겁니다. 우선 주변에 있는 책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책에는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저런 모양이 되도록 각 스위치들을 동작시켜주면 되요. 그럼 문이 열리게 되고 바로 앞에 철장문을 열면 됩니다.


[챕터 4 - 벨몬트 교정 시설]

왼쪽의 철장 문을 열고 나가서 외길을 따라가다보면 또 함정에 빠지게 되고 경비병과 경비대장을 죽이세요. 그런 후에 무덤을 밀면 다른쪽 문이 열릴거에요. 계속 앞으로 가서 문을 열고 잠시 로딩이 되고 계속 외길을 따라가면 고문자들이 보일거에요. 그 중 한명에게 나무로 만든 도끼를 얻을 수 있어요.


곧 씬이 나오게 되고 끝나면 보스인 사형 집행인이 나옵니다. 정면에서 싸우면 무기로 공격하는건 막을 수 있긴 하지만 발로 차는건 막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직접 붙어서 싸우는 것보다는 떨어져서 싸우면 되는데 왼쪽에 돌상이 보일거에요. 그 돌상 사이를 마주보고 싸우면 아주 편안하게 싸울 수 있습니다. 물론 너무 가까이 붙어 있으면 맞기는 해요. 하지만 피하는건 좀 수월할 것입니다. 문제는 여기로 유인하는 것이 처음부터 그 위치에 있으면 알아서 피해서 오니까 좀 유인한다음에 재빠르게 맞은편으로 넘어가야 해요. 정 안되겠다 싶으면 주변에 치료 연고가 있으니 치료하면서 붙어 싸워도 싸워볼만은 할겁니다. 이제 사형 집행인이 나타났던 곳을 통해 지하로 내려가면 됩니다.


[챕터 5 - 벨몬트 서쪽]

시작하자마자 바로 공격을 당하게 됩니다. 그 중에 한명에게 기사들의 칼을 얻을 수 있고 궁수에서 궁수의 활을 얻을 수 있어요. 그리고 화살은 따로 구해야 합니다. 발코니에 궁수 두명이 있고 D-패드를 이용해 활로 바꿔서 죽일 수 있어요. 너무 정조준하면 화살이 뜨니까 좀 밑으로 내려서 쏘면 잘 맞더라고요.


주변에 통을 부셔서 열쇠를 얻고 오른쪽에 작은문을 열고 들어가세요. 외길을 가다보면 넓은 곳 가운데 탑이 있는 곳이 있을 거에요. 탑으로 들어가서 활을 들고 위쪽에 빛이 나는 나무를 맞쳐 줄을 밑으로 떨어트리세요. 그런다음 줄을 당겨 종을 울리세요. 그럼 적들이 몰릴거고 기사단장에게서 열쇠를 얻을 수 있어요. 바로 앞에 있는 문을 열고 나가서 적들을 물리치고 문을 통해 다음 지역으로 가세요.


[챕터 6 - 벨몬트 동쪽]

이번에도 시작하자마자 적들이 있고 왼쪽에 다리를 건너기 전에 정면에 구석으로 가면 전쟁도끼를 얻을 수 있어요. 다리를 건너서 주변에서 크랭크를 얻으면 후방에서 적이 나타나게 되요. 모두 물리치고 후방에서 적들이 나왔던 집으로 들어가서 위로 올라가 부서진 벽을 막고 있는 나무 판자를 부시고 밑으로 내려가세요.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바닥에 떨어져 있는 밧줄을 찾은 뒤 반대쪽으로 물이 흐르는 곳 끝에가서 크랭크와 밧줄을이용해 물을 차단한 뒤 지하로 내려가면 됩니다.


[챕터 7 - 항만]

이번에도 시작하자마자 사방에서 공격이 들어옵니다. 적들을 죽이고 열쇠를 얻고 계속 진행하세요. 주변에서 꼬챙이를 찾고 앞에 있는 집 2층으로 올라가 꼬챙이를 사용해 물레방아를 부셔버린 뒤 계속 진행하세요. 앞에 있는 다리를 고정하는 줄을 끊고 건너편 다리의 줄은 활을 이용해 끊어 버립니다. 계속 앞으로 가서 씬을 보고 다음으로 넘어가세요.


[챕터 8 - 아크레: 고대 마을]

이제부터는 적의 스킬이 만만치 않습니다. 빈틈이 많이 줄어들었죠. 그리고 치유의 힘을 신으로부터 얻게 되었습니다. R+X키를 눌러 치유할 수 있어요. 챕터가 시작되자마자 사라센들이 저항합니다. 적들로 부터 열쇠를 얻고 왼쪽에 금이 간 벽이 있을 거에요. 그 부분을 부셔버리세요. 그럼 옆에 물이 줄고 아라비안 칼인 스퀴타를 집을 수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와서 왼쪽에 문을 열고 적들을 죽이고나서 열쇠를 얻고 다음 지역으로 가세요. 계속되는 적의 압박에 강한 공격으로 튕겨내면서 공격하는게 좋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활이 더 데미지가 크기때문에 적이 많아 지기전에 한명정도 제압을 해두고 시작하는게 이득이죠. 계속 앞으로 가서 다음 챕터로 이동하세요.


[챕터 9 - 아크레에서 마지막 결전]

주변에 레버가 4개 있는데 왼쪽부터 1번이라 정하고 4-3-2-1-3-1순으로 작동시키세요. 물이 빠지면 또 적이 몰려옵니다. 이제 슬슬 막대기를 들고 싸우는 정예 사라센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요. 막고 일반공격으로 처리해야합니다. 강한공격으로 공격했다간 타이밍 안맞아서 맞기 쉽거든요. 중간에 궁수한테 사라센 활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계속 가다가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고 적들과 싸운 후 나무 판으로 막혀있는 곳을 부시고 계속 진행합니다.


[챕터 10 - 사라센 지도자]

외길을 따라 사라센들을 죽이고 계속 밑으로 내려가면 이번 챕터의 보스인 사라센 지도자가 있을 거에요. 이 녀석은 좀 까다로워요. 다른 적들처럼 방어만 하고 있다가는 공격할 틈이 생기지 않아요. 우선 부하 2명을 먼저 손좀 봐주고나서 지도자를 상대해야 하는데 막고있으면 아시겠지만 자꾸 등을 뒤로 돌려버릴라고 해요. 이래서는 일반 공격도 턴을 하면서 공격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일반 공격도 보스보다 속도가 느린데 턴하면서 공격하려면 공격이 들어가더라도 같이 맞게 되요.


이럴땐 한대 맞더라도 잠시 떨어진다음에 위치를 제대로 잡고 타이밍 봐서 한번 막고 계속 때려야 해요. 이 때 서로 같이 공격이 들어가서 같이 맞고 있으면 안되고 혼자 공격하고 있는데 공격이 계속 들어가고 있어야 해요. 보스가 막고 있어도 안되죠. 아무튼 보스를 죽이고 열쇠를 들고 밖으로 나가서 지하로 내려가세요.


[챕터 11 - 탈출구]

이번 챕터는 길이 복잡합니다. 일단 적들을 죽여가면서 메이스를 얻으세요. 그리고 주변에는 문처럼 보이는 것들이 있고 레버도 있는데 좀 복잡해요. 동그라미처럼 생긴 도어 패널을 보면 뭔가 홈이 있어요. 주변에 보면 패널이 4개가 있는데 정면에 있는 것만 혼자 비뚤어져 있어요. 이걸 레버를 돌려서 나머지 3개와 동일하게 맞쳐야해요. 이제 길을따라 밖으로 나가면 됩니다. 밖으로 나가서 계속 적들을 죽이면서 앞으로 가면 됩니다.


[챕터 12 - 성스러운 도시 예루살렘]

잠깐의 신이 끝나면 신의 능력을 하나 더 얻습니다. 그 능력은 짧은 시간동안 불멸이 될 수 있죠. 적들과 싸우고 진행하다보면 중간에 퍼즐이 보일거에요. 장치 뒤에 양피지에 그려진 뭔가가 있는데 머큐리, 주노, 스콜피오 이렇게 세개의 기호를 한줄로 나열하면 됩니다. 12시방향으로 배경색이 검은색인 스콜피오, 하얀색 머큐리, 검은색 주노 순으로 나열해 주면 됩니다. 퍼즐을 완성하면 어딘가 문이 열리고 적과 싸워 블랙 나이트를 집어들고 열린 문으로 나가서 챕터를 끝내세요.


[챕터 13 - 예루살렘 정상]

블랙 나이트를 쓰니까 확실히 적을 죽이기 쉽네요. 파워도 파워지만 공격속도도 빨라졌죠. 적들과 싸우다 보면 미늘 도끼를 얻을 수 있어요. 적들을 죽이고 앞으로만 가면 되는거라 딱히 공략이 필요 없네요.


[챕터 14 - 예루살렘 아래]

적들을 처리하다보면 벽에 박힌 레버가 있을건데 고장난거라 레버를 획득할 수 있어요. 좀더가면 다른 레버가 있고 줏은 레버로 고정시키면 됩니다. 수위는 낮아질거고 맞은편으로 건너갈 수 있어요. 이제 그냥 가지 말고 맞은편에서 화살로 고정해놨던 레버를 맞쳐서 다시 물이 차오르게 합니다.


[챕터 15 - 페트라 - 길을 잃은 도시]

시작부터 궁수때문에 좀 힘들긴 하지만 기존의 궁수에 비하면 명중률이 높아서 멀리서 쏴밨자 밀릴거에요. 우선 앞으로 나아가서 다른 적과 싸운 후 가까이서 궁수를 처리하면 편해집니다. 계속 가다보면 삼각형 발판 세개가 있는 곳이 나오는데 검은색으로된 사자를 모두 문쪽을 향하게 배치를 시키면 됩니다. 계속 가서 적들을 처리하고 챕터를 끝냅니다


퍼즐을 풀고 나면 앞쪽의 문이 열리고, 접근이 허용됩니다. 몸조심하고 머리 안에 있는 세 개의 사막 사리를 돌보세요. 세 개의 엘리트 사막 사리가 여러분에게 도전하고, 그들을 돌본 다음, 가운데 있는 벽 같은 문으로 다가가서 레벨을 끝냅니다.


[챕터 16 - 페트라의 보물]

적을 처리하고 중간에 성기사의 검을 얻습니다. 계속 가다보면 넓은 곳이 나오고 보스인 지옥의 기사와 흑기사가 나와요. 한명도 벅찬데 두명이 동시에 나오니 더 힘듭니다. 넘어트릴 수 있는 스킬을 사용해 한명을 떨어트려놓고 다른 한놈을 공격하는 방향으로 싸워야 해요. 두명의 보스를 쓰러트리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챕터 17 - 지옥]

지옥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어서 데몬을 걷어 차주자고요! 데몬들은 엄청난 물량으로 공격해 옵니다. 게다가 함정까지 있죠. 거의 끝에 쯤에 용암이 흐르는 곳에 다리를 건너가는데 중간에 끊겨 있어요. 끝에 지점에서 옆에 있는 돌기둥을 내려쳐 무너트려 건널 수 있습니다. 계속 가서 다음 챕터로 넘어가세요.


[챕터 18 - 심연의 가장자리]

적을 물리치면서 중간에 영원한 불의 검을 얻으세요. 조금 더 가면 클리버도 구할 수 있어요. 다음 챕터로~


[챕터 19 - 벨몬트로 돌아가기]

이 모든 것이 시작된 곳으로 다시 돌아왔어요. 여기에서 시작했으니 끝도 여기서 날 것입니다. 적들도 머리를 쓸줄 아는지 포위당하게 되는데 뒤에서 나오는 놈부터 처리하는게 좋아요. 근데 하필이면 뒤에서 나오는 놈이 제일 강하네요. 아무튼 방쪽으로는 안들어가야 1:1로 싸우기 편해 집니다. 중간에 스파이크 메이스를 줍고 열씸히 싸우세요. 진짜 쉴틈없이 적들이 나오는데 에너지 관리하기 힘듭니다. 조금만 더 힘내서 다음 챕터로 넘어가세요.


[챕터 20 - 벨몬트의 변모]

진짜 이놈의 유령들은 곱게 죽어주질 않네요. 악마 두마리를 처리하고 다른길로 가면 나무가 막고 있는 통로가 있는데 이게 좀 잘 부셔지지가 않아요. 둔기로는 안되는거 같고 검으로 해서 부셨어요. 중간에 무덤에서 성검을 줍고 계속 진행해서 챕터를 끝내세요.


[챕터 21 - 또 다시 지하묘지]

역시 길은 익숙하니 적들을 물리치면서 중간에 양날 전투 도끼를 줍고 다음 챕터로 이동하세요.


[챕터 22 - 무너지는 수도원]

진행하면서 갈고리 형태의 메이스를 주우세요. 위층으로 올라가면 바닥에 별이 있고 별의 꼭지점마다 불이 붙어 있는데요. 불을 꺼야 합니다. 불을 꺼야하는 순서가 있는데 순서에 안맞게 불을 끄면 불이 다시 붙게 되니 이 점을 이용해서 순서대로 불을 꺼주면 오다가 봤던 봉인을 풀수 있어요.


[챕터 23 - 현혹된 벨몬트]

밖으로 나와보니 벨몬트의 끔찍한 상황이 잘 느껴지듯이 여기저기 붕괴가 되어 있어요. 중간에 악령의 검을 줍고 짜증나는 흑기사를 박살내주고 계속 앞으로 가서 다음으로 넘어가면 됩니다.


[챕터 24 - 다가오는 끝]

진행하는 중간에 기사단 단장의 검을 주우세요. 근처에 계단으로 올라가 레버를 당기고 메인 게이트의 문을 여세요. 흑기사를 제압하고 제일 꼭대기로 올라가세요.


[챕터 25 - 하나임의 집에 악마]

드디어 마지막 입니다. 전투 도끼를 들고 비숍에 대항하세요. 비숍은 적들을 소환하는데 소환한 것부터 처리하고 한번씩 가서 때려주면 됩니다. 결국 비숍은 지옥의 불구덩이로 떨어져 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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