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e Star's Emul

Earnest Evans : Wolf Team 1992

Game/Sega - Mega Drive

2019. 9. 1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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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에 어니스트 에반스로 알려진 사람은 지구를 파괴할 충분한 힘을 가지고 있는 세 개의 고대 우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우상은 바람의 신 하스투르에 의해 여러 곳으로 흩여졌고 에반스는 흩어져 있는 우상을 찾기 위해 세계를 조사하기로 했지만 모두 찾기 전에 부상을 당했죠.


50년이 지나고 그의 손자인 에반스 3세는 인류의 멸망에서 구하려는 할아버지의 탐구를 계속하기 시작했으나 브래디 트레시더라는 라이벌도 우상을 찾고 있었어요. 에반스는 트레시더보다 먼저 보물을 찾아야 하고, 여행하는 동안 에반스는 페루의 일부 폐허에 누워있는 아름다운 녹색 머리 소녀 앤트 마이어를 만나 모험 마지막까지 동행하기로 결정합니다.


얼핏 보면 캐슬베니아와 아주 많이 닮은 게임이기도 해요. 채찍을 들고 싸우거든요. 또한 게임 분위기도 어두침침한 것까지 닮았고, 스토리는 인디아나 존스 같았어요. 채찍 이외에도 3가지 무기가 있습니다. 이 무기들은 특정 지역에서 딱 한번만 등장하고 스테이지가 넘어가면 자동 소멸되기 때문에 가능한 한 소비를 하는 것이 좋았어요.


그 세가지 무기는 던지면 터지는 돌과 모닝 스타 및 망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에반스는 멕시코, 페루, 기차와 숲, 그랜드 캐년까지 세계를 탐험하며 무덤을 조사하러 떠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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