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눈이 어두워지면 어두움이 사라지고 시간이 멈추고 삶의 본질이 깨어지면 잃어버린 땅은 녹색이되고 모두 빛이 나면 시간이 흐르고 평화가 통치하게 될 것이다."
- 조명의 책 -
옛날 옛적에 끔찍한 괴물들은 이 땅에 예고도 없이 침략했고 그 길에 있는 모든 것을 멸종 시켰어요. 알루레아의 낙원을 괴물들이 침략하면서 치열한 전투를 많이 치뤘고 결국 파괴가 되어 버리고 오직 왕의 쌍둥이 아들만 살아 남았어요. 두 아들이 커서 15살쯤 되던 때에 땅을 파괴한 괴물들과 싸우기 시작하게 되고 가장 우두머리인 리에포트마흔을 물리 치는 것이에요.
쌍둥이는 한명은 알루레아 최고의 펜싱 마스터이고 한명은 마법의 힘을 지니고 있어요. 게임이 시작되면 두 쌍둥이중 한명을 고르게 되고 총 5라운드 중에 3 라운드까지는 직접 라운드를 선택해서 플레이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은근히 숨겨둔 아이템들이 많다는 거에요. 아무것도 없는 곳을 공격하면 갑자기 보물 상자가 뿅하고 튀어 나온다던가 필살기 같은 매직 볼이 나오기도 하죠.
괴물들을 죽이면 돈이 나오는데 역시 돈이 나오는 플랫폼 게임이면 당연히 상점이 있다는 뜻이 되는 것이죠. 그 상점은 라운드의 보스를 물리치면 나와서 고를 수 있어요. 아이템은 역시 파워가 강해지는 검이 좋은거 같네요. 방패를 사면 에너지가 늘어나고요. 나머지 아이템들은 그림만 봐도 알 수 있을 정도로 게임 중간중간에 자주 등장 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