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dRayne : Terminal Reality 2002

1933년, 그 때 사람들은 뱀파이어의 존재를 부정하지 않았어요. 젊은 두 연인은 게임의 주인공인 레인에게 공격을 받았고 남자가 처참하게 살해되었지만 사실 그들은 뱀파이어가 사람으로 위장한 것일 뿐이였어요. 레인도 뱀파이어였지만 정확히 말해 반은 인간이였어요. 옥상에서 레인을 지켜보고 있던 브림스톤 소속인 2명은 레인을 영입할지 논의 중이였고 결국 레인은 브림스톤 소속이 됩니다. 그리고 그들의 상징이 새겨진 목걸이를 받게 되지요.

게임은 루이지애나의 모튼, 아르헨티나, 독일을 무대로 하고 있어요. 루이지애나에서는 레인의 멘토인 민스와 함께 루이지니아에서 알려지지 않은 질병의 발생을 조사하게 되고 그로부터 5년 뒤인 38년에 아르헨티나의 나치 기지에 침투하여 벨리아의 두개골 알려진 신비한 유물을 나치의 손에 들어가는 것을 막고 독일로 가서 G.G.G. 단체를 완전히 뿌리뽑기 위해 성으로 침투하게 되고 결국 유르겐 울프를 잡는데 성공하게 되요.

주인공인 레인은 고딕스러우면서도 일본 애니메이션에 나올법하게 디자인되어 있지만 아주 무자비하고 여전사의 느낌이 나는 캐릭터에요. 레인의 약점은 물인데 물에 오래있으면 죽게됩니다. 반대로 흡혈을통해 회복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특수한 기능들을 사용해서 좀더 쉽게 적을 처리할 수도 있고 현재 목표의 위치도 표시되기 때문에 좀 더 수월했지만, 너무 믿어도 안된다는 것이에요. 루이지애나의 경우 사방이 오픈되어 있어서 길을 해멜리가 없지만 아르헨티나부터는 길이 갑자기 많이 복잡해 지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