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e Star's Emul

Toy Story : Traveller's Tales 1995

Game/Nintendo - Super Famicom

2019. 9. 1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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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는 앤디가 가장 아끼는 카우보이 인형인데 어느날 스팩좋은 장난감인 버즈가 나타나자 우디의 입지가 좁아지게 되요. 모든 장난감들은 버즈에게 밀려나게 되어 분노를 사게 만들고 결국 우디는 버즈를 없애버릴 계획을 세우게 되지만 결국 우디와 버즈는 뗄레야 땔수 없는 사이가 되면서 훈훈하게 마무리가 되는 설정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에요. 영화의 내용이 반영되어 있죠. 거의 동시에 발매가 되었기에 둘중에 뭐가 먼저냐고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는거 같아요.


전체적으로 플랫폼 형식의 게임으로써 중간중간에 레이싱과 1인칭으로 플레이할 수 있었어요. 대체적으로 캐릭터들이 큼지막하게 부각이되어서 시야확보하기엔 좀 힘든 부분도 있었죠. 그야말로 적들은 갑툭튀였어요. 간혹 뭘 해야할지 모르는 미션이 몇개가 있었는데 머리를 좀 쓰면 별 문제없이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특히 버즈를 데려갈려는 인형뽑기 미션에서는 에일리언을 이용해 뭔가 해야하는건 알겠는데 보통의 공격으로는 수직으로만 뜨는데 이 상태에서 방향키 위를 누른상태에서 때리면 아마 대각선으로 날라갔던거 같아요. 이걸 이용해서 메달려가는 버즈를 보호해야 하는 것이 목표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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