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seimei Senki Andorogynus : Telenet Japan 1987

스토리는 인공 생명체 안도로기너스가 우주의 파괴를 주도하고 있는 초신성 URD로 보내져 파멸의 운명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에요.

게임은 아래 방향으로 강제 스크롤 방식이며 위아래에서 튀어 나오는 적과 싸워야 하는 방식이 다른 사이드뷰 종횡 스크롤 슈팅 게임과는 좀 다른면이 있네요. 강제 스크롤이라지만 그렇게 빠르게 지나가지는 않기 때문에 부담이 없는데 전체적으로 느릿느릿해서 쇼크 하나를 클리어 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였어요. 그리고 MSX-2보다도 끊기면서 스크롤링이 되기 때문에 더 느린 느낌이 들더라고요.

또다른 특이한 점이 있다면 흔히 스테이지라고 하지만 쇼크라고 부르고 있어요. 그리고 절반나눠서 초반 후반으로 나뉘는데 초반엔 인조인간같이 생긴 남자가 주인공이고 이름은 마르스. 후반에는 여전사처럼 보이는 리프가 나오고 쇼크는 그대로 플레이가 가능해요.

MSX-2랑 다른점은 한가지는 위에서 말한 강제 스크롤링의 속도 차이가 MSX-2보다도 느려 끊겨서 스크롤링이 되고 있었고 그래픽은 확실히 PC88버전이 우세했어요. 그리고 한가지가 더 추가되는게 보스전에서 제한시간이 추가되어 있어요.

다른기종

[Microsoft - MSX-2] Andorogyn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