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러시!라는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1800년도 미국에서 있었던 골드 러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로드는 브루클린에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누명을 쓰고 브루클린에서 추방된 제이크한테 11년만에 연락이 되었던거죠. 이에 제로드는 제이크를 찾으러 캘리포니아로 떠날 준비를 합니다.
캘리포니아로 떠나는 경로도 3가지나 됩니다. 파나마쪽을 가로질러 가는 방법과 케이프 혼을 경유해서 가던가 육로로 이동하는 방법이 있죠. 이 중에서 파나마쪽으로 가면 5점을 더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분적인 실시간 개념이 있어서 게임이 시작된지 14분이 넘게되면 배 티켓의 값이 뛰어오르게 되고 18분이 지나면 출항을 하게 됩니다. 이 외 랜턴이 켜지는 시간이라던가 기타 등등 은근히 쉬지를 못하게 하는 상황이 있네요.
캘리포니아로 이동 중에는 랜덤한 이벤트를 통해서 게임이 오버가 됩니다. 일단 이벤트가 발생하면 게임 오버가 되기 때문에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길 바래야 하죠. 보통은 처음만 이벤트가 발생하고 막 그렇게 저장한 것을 다시 불러올 정도로 이벤트는 생기지는 않습니다.
기종 : Apple - II
제목 : Gold Rush!
제작사 : Sierra Entertainment
제작년도 : 1989
글쓴이 : Purestar
[제 1장 - 부르클린]
[브루클린 하이츠 - 제로드의 집]
남쪽으로 가면 제로드의 집이 나오는데 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테이블에 있는 앨범을 본뒤에 사진한장을 얻습니다. 그 다음에는 책상으로 가서 책상을 덮습니다. 롤탑책상이기 때문에 화면상 보이는게 열려있는 상태입니다. 뚜껑에 붙어있는 은행거래내역서를 떼어낸 뒤에 읽습니다. 그럼 은행 계좌가 나오는데 이 번호는 게임을 시작할때마다 바뀝니다. 이제 집을 나갑니다.
캘리포니아로 떠날 것이기 때문에 집을 팔 수도 있습니다. 집을 내놓으면 바로 팔리는게 아니라 집을 살사람이 나타나야 합니다. 좀 기다리다보면 손에 돈을 들고 다니는 캐릭터가 있는데 그 사람한테 가까이 다가가면 됩니다. 팔지 않아도 되지만 팔면 850달러를 얻을 수 있습니다. 공식 공략은 850달러라는데 최대 850달러라는 얘기고 다른 가격에 팔릴 수도 있습니다.
[정자]
서쪽으로 가면 잔디로 둘러싸인 정자하나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절때 잔디를 밟으면 안됩니다. 밟으면 1점이 깎이고 계속 밟아서 경찰한테 걸리면 점수가 더 깎이게 됩니다.
정자 안으로 들어가서 꽃을 줍고 정자의 균열된 부분을 보는데 정자안에서 바라보고 있는 시선에 따라서 나오는 대사가 달라지므로 gold coin관련 대사가 나올때까지 균열을 봅니다. 그리고나서 코인을 가지면 됩니다.
[우체국]
서쪽으로 가면 우체국이 나옵니다. 들어가서 데스크에 있는 종을 울립니다. 그리고 나서 우편물이 있는지 확인 합니다. 만약 없다면 밖으로 나가서 1분정도 기다리거나 신문사에 먼저 들려서 진행하고 나중에 다시 들어와서 물어봐도 됩니다.
우편물을 받았으면 소인(인장, Postmark)을 확인 하고 스탬프를 가져갑니다. 그리고 편지 봉투를 열고 편지를 읽습니다. 우편의 내용은 대략 이렇습니다. 제이크가 금을 발견했으니 얼른 오라는 내용 입니다. 확인했으면 우체국 밖으로 나갑니다.
[신문사]
우체국을 나와서 남쪽으로 내려가면 좌측에 흰색 큰 건물이 있습니다. 그 건물로 들어갑니다. 제로드는 신문사에서 일합니다. 캘리포니아로 떠나야 하기 때문에 신문사 국장한테 말을 해야 하지요. 국장은 왼쪽 아래에 있는 사람입니다. 국장은 충격을 받지만 "뭐 최고였고 그리워 할거다"라는 말을 합니다.
이제 2층 오른쪽 맨 아래 자기가 일했던 책상으로 가서 스크랩한 신문을 읽습니다. 스크랩한 신문의 내용은 대충 이렇습니다. 스크랩한 기사들은 형제인 제이크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 할 때 자주 읽는데 제이크에 대한 복잡한 에피소드들이 스크랩되어 있습니다.
제이크는 저지르지 않은 범죄에 누명을 썼고 공정한 재판을 약속 받았지만 마을 사람들은 정의를 떠나서 제이크를 의심 했기 때문에 결과는 뻔했고 마을을 떠나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브루클린을 떠날때 함께 가고 싶었지만 제이크는 위험할 수도 있기 때문에 남아 있으라고 했던 것이지요. 그러면서 중요한 일이 있을 때 연락을 하겠다고 하고 그로부터 11년이 지난 후에 고대하던 편지 한통이 온 상황이 된 것입니다. 이제 신문사를 나갑니다.
[은행, 창고, 공동묘지]
은행에 갑니다. 은행은 우체국 위에 있습니다. 돈을 뽑습니다. 그럼 계좌번호를 알려달라고 합니다. 제대로 알려줬으면 200달러를받게 됩니다.
북쪽의 창고로 가서 포스터를 봅니다. 포스터의 내용은 캘리포니아로 향하는 증기선 "Sea Farer(바다 요정)"이 곧 화물을 모두 싣고 출항할 것이라고 적혀 있고 티켓은 12번가에 있는 레오나드한테 구입하라고 써있습니다. 이제 창고를 나옵니다.
이제 공동묘지로 갑니다. 공동묘지는 신문사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면 있습니다. 묘지에서는 부모님의 무덤을 찾아야 합니다. 무덤앞에 비석들을 읽어서 부모님 무덤을 찾으면 됩니다. 읽다보면 낮이 익은 이름이 있습니다. 제이크랑 제로드. 그나저나 젊은 나이에 부모님이 돌아가셨네요. 여기에 아까 정자에서 주은 꽃을 내려 놓습니다. 제로드는 묘지를 방문 했을 때 항상 꽃을 가지고 왔는데요. 부모님은 어둡고, 습하고, 황량하고, 춥고,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 겨울 밤에 마차 사고로 짧은 생을 마감한것에 대해 제로드는 왜 그렇게 빨리 돌아가셨는지 받아 들이지 못하고 있죠.
[브루클린에서 사야할 것들]
여기서 분기점이 있는데요. 파나마 루트, 케이프 혼 루트, 육로 이렇게 3가지가 있습니다. 파나마 루트로 가려면 모기에 물릴 것을 대비해서 모기장을 사야하고 케이프 호른으로 가려면 괴혈병에 걸리지 않게 파일을 사야합니다.
이 게임의 특성은 시간에 초점을 맞쳐서 게임이 진행되는데요. 타야할 배는 게임이 시작된 후 정확히 18분 후에 떠납니다. 공식 공략에는 골드 러쉬가 시작되면 티켓 가격이 급등 한다고 설명되어 있는데요. 골드 러쉬는 게임이 시작된지 14분부터 발생합니다.
골드러시 시작 전에 티켓 가격은 파나마: 900달러, 케이프 혼: 600달러이며 이후엔 2300달러, 1800달러로 오릅니다. 이렇게 되면 가지고 있는 돈이 부족하기 때문에 티켓을 살 수 없게 되지요. 그럼 나머지 방법인 육로로 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참고로 게임이 진행된 시간은 Shift + 6키를 눌러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 전에 Shift + 1키를 누르면 단축키 설명이 있으니 참고 하세요.
[제 2-1장 - 파나마 루트]
일단 제로드가 살던 오른쪽 집으로 갑니다. 거기서 기다리면 레오나드가 창문을 통해서 보고 나와서 말을 걸어옵니다.
티켓을 구매하고 은행에서 왼쪽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끝까지 가서 랜드의 철물점 (Rand's Hardware)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모기장을 구입힙니다. 그리고 창고 쪽에 있는 배를 타고 티켓을 보여줍니다. 그럼 바로 출항하여 파나마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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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중에 나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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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노선은 비싸기 때문에 이용 승객들은 주로 세련된 승객들입니다. 하지만 정글은 세련된 것과 상관없이 놀라움만 가득하죠! 이 사람들 중 일부는 자기 어머니를 위해 장작한번 자르지도 않고 열심히 일하는 것을 본적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욕 중개인, 필라델피아 변호사, 보스턴 은행가 및 대도시 의사를 위한 경로가 되었지요. 선장은 승객에서 리오 차그레스에 도착하는데 약 2~3주가 소요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경로의 한 가지 장점은 일반적으로 케이프 혼 경로보다 시간이 적게 걸립니다. 가능한 빨리 캘리포니아 골드로 갈 수 있지요. 그리고 파나마 정글을 통과해야 합니다. 남쪽으로 내려갈 수록 습도는 상승하고 먼 거리에서 파나마 해안선을 볼 수 있지만 갑자기 녹색 벽이 보이고 산호 섬과 산호초도 보이죠.
리오 차그레스 근처에는 고대 스페인, 스코틀랜드 및 영국 요새가 있지만 지금은 폐허가 되어 있고 이 중 가장 유명한 곳은 산 로렌조 포트입니다. 그리고 빽빽한 정글에 숨겨져 있는 것들이 많죠. 번창 했던 도시마저 정글에 가려져 있고 카리브 해쪽으로 정박 할 수 없어서 해안가에 정박해야되서 현지 기업가에게 엄청난 가격을 지불해야 합니다. 이제부터는 리오 샤그레 까지 40마일(약 64km) 정도를 작은 목조 보트를 타고 해안으로 갑니다.
꼬블꼬블한 강과 두꺼운 식물로 덮히고 가파는 벽이있는 계곡을 통과하는 중인데 정글은 전혀 침묵을 유지하지 않습니다. 콧노래 소리가 들리며 물이 떨어지는 소리도 들리고 새들이 울부 짖고 야생동물이 숨을 쉬고 있죠. 악어는 통나무에서 햇볕을 쬐고 있고 재규어는 해안을 따라 있으며 플라밍고, 펠리칸, 독수리, 파란색과 흰색 왜가리들이 우리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질병을 줄 수 있는 치명적인 곤충들도 있죠. 독을 가진 식물도 있고 일부는 4인치(약 10cm) 뾰죽한 가시를 가지고 있고 온도는 화씨 85도(약 섭씨 29도)라서 땀이나고 썩은 식물 냄새가 납니다. 브루클린에서의 편안한 곳을 왜 떠나기 시작했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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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원주민들이 나와서 귀중한 재산을 주지않으면 고등어처럼 죽인다고 합니다. 가이드는 단지 그냥 하는 말이 아닌거 같다고 합니다. 여기서 귀중품을 줄 것인지 말 것인지 결정을 하게 됩니다. 저는 준다고 했습니다. 주는 편이 안전할테니까요. 그래서 제로드는 정자에서 주웠던 골드 코인 외 기타 등등을 주게 됩니다. 원주민들은 만족스러워 하고 놔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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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중에 나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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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배에서 내려서 파나마 시티까지 도보로 20마일(약 32km)을 스페인 사람들이 수세기 전에 건설한 도로로 걸어가게 됩니다. 이 길은 그들의 정복 초기에 보름달을 가로 질러 보물을 옮기는데 사용되었던 길이죠. 그것은 로얄 로드를 의미하는 "Camino Real"이라고 불렸습니다. 정글안에서는 어두워서 거의 보이는게 없습니다. 하늘도 안보이죠. 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길에서 몇 피트나 뒤쳐질 수도 있습니다. 스페인인들이 만든 길을 걷고 있지 않다면 그것은 즉 정글 안을 걷고 있는 것이죠. 진창이거나 뾰죽한 잎들이 있거나 썩은 나무을 기어서 식물 사이를 통과합니다. 정글에서 길을 내는데 효과적인 마체테를 사용하더라도 힘든 길이죠. 심지어 아무것도 없고 대신 뱀, 악어, 호랑이, 퓨마, 재규어, 흡혈 박쥐, 타란튤라, 전갈, 지네들만 있죠. 이런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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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나무밑에서 쉬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서 대화를 하면 여행을 많이 해서 잠시 쉬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경책을 주면서 도움이 될거라고 합니다.
가던 길을 계속 가서 끝에 다다를쯤에 갑자기 바닥에 벌레들이 생깁니다. 바로 정글 개미입니다. 근처에 덩쿨이 있는데 거길 점프해서 매달립니다. 그리고 조금 기다리면 개미들이 사라집니다. 다시 내려와서 계속 진행합니다.
그 다음 장면은 총 네 갈래로 되어 있는데 이 중 두 갈래만 길이 안전합니다. 그리고 이 안전한 길중에 어떤 길을 선택했냐에 따라서 얻는 점수가 다릅니다. 그런데 금 조각을 주워야 하기 때문에 제일 윗길로 가야합니다. 저도 이 길을 찾는게 어려웠는데 계속 북쪽을 기준으로 가다보면 나오더군요. 두번째 길이랑 겹쳐져 있기 때문에 길이 아닌것처럼 느껴지긴 하지만 비집고 들어가다보면 들어가지긴 해요. 그리고 화면 중간쯤 지나고 있을 때 제로드가 뭐라고 말합니다. 여기가 금 조각이 떨어진 자리에요. 금 조각을 줍고 다음 장면으로 넘어갑니다.
다음 장면은 좀더 난이도가 있습니다. 호수를 건너기만 하면 되는 단순한 거지만 길에 따라서 호수로 가라앉을 수도있고 악어밥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계속 진행하면 캘리포니아의 새크라멘토까지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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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중에 나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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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가 파나마 시티에 도착하면, 이제 부터 시작인 것입니다. 파나마 시티의 인구는 늘어나고 있는데 대부분 성공을 위해서 오는 사람들의 꾸준한 유입때문이죠. 이 때문에 파나마 시티는 극심한 인구과잉 현상과 비위생적으로 되어가고 있으며 치명적인 정글 병에 걸리기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게다가 음식이나 잘 수 있는 장소를 찾는것마저 어렵죠. 혼잡하고 비위생적인 환경으로부터 금을 찾는 사람들을 캘리포니아로 데려가기위해 파나마 서부 해안에 있는 부족의 배들로 사람들을 나릅니다. 이 배들은 안전하지 못할 정도로 짐을 많이 싫었죠. 티켓들은 두세배로 올랐으며 누가 배에 오르고 누가 뒤에 남겨질 것인지를 두고 싸움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남겨진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도시로 돌아와 수많은 정글 병들을 피하려고 합니다. 다음 배는 2주가 걸릴 수도 있고 2달 후에 올 수도 있는 것이죠. 그래도 제로드는 운이 좋아서 바로 배를 타고 갑니다.
이 배는 파나마에서 캘리포니아까지 3,500마일(약 5,632km)을 항해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람이 많아서 엄청 혼잡하기까지 하죠. 짐도 많아 과중인 상태에도 물에 떠있다는 것은 놀랍습니다. 어떤 승객은 해먹에 매달려 잠으 자기도 하고 다른 승객들은 갑판이나 그들 옆에 앉아 잠을 자기도 합니다.
탑승객 중 누구도 그 "금문교"를 통과하는 배에 눈을 떼지 않습니다. 철도에는 승객들이 줄지어 서있고 아름다운 만으로 들어갈 때, 승객들로부터 등꼴이 오싹해질 정도로 큰 환호가 터져 나옵니다. 만의 남쪽 끝에는 작은 건물들이 있고 부두에 정박한 배가 몇척 있습니다. 여기는 샌 프랜시스코라고 불려지게 될 유에르바 부에나라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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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새크라멘토에 도착하면 별도의 화면 전환을 하지 않으니 바로 움직여서 일단 배에 어디있는지 확인하고 바로 위에 하얀색 큰집으로 들어갑니다. 들어가도 화면 전환같은건 없으니 바로 스케줄을 확인하고 마차를 탑니다.
[제 2-2장 - 케이프 혼 루트]
일단 제로드가 살던 오른쪽 집으로 갑니다. 거기서 기다리면 레오나드가 창문을 통해서 보고 나와서 말을 걸어옵니다.
티켓을 구매하고 은행에서 왼쪽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끝까지 가서 식료품 점으로 들어가서 과일을 사고 나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14분이 지나서 골드 러쉬가 진행하게 되면 식료품 주인은 가게문을 닫고 캘리포니아로 떠나기 때문에 14분 전에 가야합니다. 그리고 창고 쪽에 있는 배를 타고 티켓을 보여줍니다. 그럼 바로 출항하여 케이프 혼으로 이동합니다.
배에서 오른쪽으로 가서 앉아서 책읽는 사람한테 대화를 걸고 성경책을 얻습니다. 이제부터 랜덤하게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제라드가 콜레라에 걸려서 죽거나 배가 가라앉는 것입니다. 배에서는 책읽는 사람과 대화하는거 말곤 할게 없으니 Ctrl+N을 눌러 다음 장면으로 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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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중에 나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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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가 시야에서 사라지고 제로드의 여행에 대한 기대는 사라졌습니다. 제로드는 집과 친구들을 두고 떠났고, 다시 볼 수 있를지 궁금해 하고 있죠. 얼마 안가서 승객들은 멀미를 합니다. 시간은 점점 흘러서 승객들은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보내고 있죠. 지나가는 배에서는 캘리포니아에서 금이 발견되었다는 소문을 듣곤 합니다.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서둘러 떠나왔지만 일부는 공책, 펜, 잉크병을 가지고 왔죠. 탑승한 승객들이 여행 중에 겪은 경험을 일기로 쓰고 있습니다. 카드, 노래, 독서, 선탠, 레슬링을 하면서 말이죠. 선장은 어린편이지만 현명하고 검소한 사람입니다. 선장은 북동풍을 이용해서 위도를 통과하고 있습니다. 그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바람과 돛을 이용하여 석탄을 아끼고 증기 기관의 손상을 막고 있습니다. 기내의 음식은 예상했던 것처럼 나쁘지 않았으며 가끔은 정말 맛있는 음식도 나오기도 하지요. 배급품들도 안전합니다. 그것들을 먹어서 병에 걸린 사람은 거의 없으며 건빵과 소금에 절인 쇠고기,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씩 푸딩이 나옵니다. 승객들은 다양한 활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토론도 하고, 성직자들은 일요일마다 설교와 기도를 가지고, 밴드를 결성하기도 하며, 선박 신문을 만들고, 전문가들은 과학적 주제로 강의를 하죠. 또한 SSA라고 불리는 단체가 있는데 Sea Sickness Anonymous를 의미합니다. 이 그룹은 배의 후미쪽에 주로 있습니다. 적도 부근에서 북동풍이 주츰해지면 선원들은 고요함에 빠지고 많은 범선들은 아주 작은 바람을 이용하려고 기다리곤 하지만 증기선은 석탄을 이용해 속도를 올리죠. 그러나 선장은 가연성 물질이 위험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제로드는 이런 증기선을 타고 가고 있고 흔한 배는 아니죠. 적도 지역을 통과는 동안 더위는 참을 수 없게 됩니다. 갑판은 너무 더워서 걸을 수가 없고 데크의 솔기에 있는 타르는 거품이 일고 있습니다.
브라질에서 190마일(약 305km)정도 떨어진 페르난도 노로후 섬이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이 섬과 관련된 실제 이야기는 소문이 무성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로빈슨 크루소로 알려진 알렉산더 셀커크가 여기서 추방당했다고 말하고 다른 사람들은 브라질 정부가 이 섬을 망명지와 감옥으로 사용한다고 주장합니다. 고요한 날씨에 증기선을 타고가는 동안 가장 좋아하는 축제는 돌고래를 잡거나 낚시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어획물들은 지금처럼 단조로운 식단에 영향을 끼치죠. 마침내, 북반구의 친숙한 별자리들이 사라지기 시작하고, 십자가의 네 모서리를 표시하는 여행의 빛나는 별들이 떠있고 남 십자성이 뜨기 시작합니다. 밤하늘의 또 다른 광경은 마젤란 구름입니다. 이것은 은하수와 비슷한 하늘의 금빛안개입니다. 다른 배들이 보이면 선장들은 경주를 합니다. 항구에 접근하면 그동안 만신창이가 된 배를 그야말로 배처럼 보이고 다음 항해를 위해 쉬질 않습니다.승객들은 육지로 가는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거의 6주동안 짐승처럼 배에 갇혀 있었거든요. 항구에는 여러종류의 배들이 보입니다. 브리그, 바크, 브리간티, 스쿠너, 클리퍼, 증기선, 심지어 노예 선박들도 왔다 갔다 하고 있고요. 리오에서의 체류는 약 10일간 지속됩니다. 수리의 정도에 따라 많을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고요. 이 기간 동안 석탄,목재, 물, 음식을 포함한 보급품이 보충됩니다. 작은 수리도 이루어 지고 배는 다음 여정을 위해 준비가 되었습니다. 이 곳은 잘 보호된 남부 항구이기 땜누에 위험한 케이프 혼을 돌기 전에 준비를 하기 좋은 중간 지점입니다. 이 유명한 항구의 주요 명소는 "슈가 로프"라고 불립니다. 리오의 바로 남쪽에 있는 남국 온대와 열대 지역을 구분하는 남쪽 위도 23도, 27분에 있는 염소 자리를 건넜다고 말해줍니다. 기내에 탑승하는 승객들은 별 도움이 되지 않지만, 진전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알면 안심이 되긴 하지요. 몇주 안에 직면하게 될 어려운 상황에 대한 소문이 퍼지고 있습니다. 케이프 혼에 돌아다니는 것에 대한 무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45도 기준으로 온도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승객들은 갑판 아래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시작했으며 남 아메리카의 남쪽 끝에 접근했습니다.
무서운 폭풍으로 인해 배가 물에 잠기고 있습니다. 항해를 계속하는데 필요없는 물건들을 전부 바다로 던졌죠. 운 좋게도, 금화는 주머니에 있었고 제이크의 편지는 우표와 금조각과 함께 뒷주머니에 있었고 가족 사진도 주머니에 있었으니 버려진건 없었습니다. 성경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버리지 말자고 해서 안버려졌고요. 그 밖에 모든 것은 바다 속으로 던져버렸습니다.
이제 케이프 혼의 서쪽에 도달하는데는 변수가 없으면 3~5주정도가 소요될 것이며 흐린 날씨가 바다를 감싸고 있고 시야도 좁아집니다. 이 곳에서 여름에 눈이 내리는 것은 드문일이 아니며 선장은 거울을 통해 계속해서 배의 진행 상황과 위치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의 항해는 어려워서 몇몇 배들은 지연 도착하거나 손상을 입거나 도저히 갈 수 없는 배도 있습니다. 가끔은 배의 잔해들도 볼 수 있고요.
선장은 배를 북서ㅉ고으로 몰고 갑니다. 파라다이스 밸리라는 뜻의 발파라이소라는 항구에 도착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제로드의 정신도 혼미해 지고 있군요. 칠레 해안에서는 해우들로 우글우글합니다. 칠레 해안에서 조금 더 멀리 떨어진 곳에, 정확히는 400마일(약 643km)정도 떨어진 곳에 후안 페르난데스는 그 섬이 로빈슨 크루소가 1704년에 실제로 추방된 섬으로 알려진 섬입니다. 승객들은 발파라이소에 도착하길 원하고 있고 보급품들은 해안에서 작은 배들에 의해 운반 됩니다. 다시 캘리포니아로 떠납니다.
오늘 유일하게 흥분된 것은 이번 항해에서 두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염소 자리를 횡단한 것입니다. 참을 수 없는 더위를 다시 느끼게 되겠지요. 선장은 다른 배를 확인합니다. 날치도 보이고요. 사람들은 다시 낚시를 즐깁니다. 낚시를 하지 않는 사람들은 고래나 돌고래를 관찰하고 있죠. 남 아메리카의 서쪽에서 캘리포니아에 도착할 것을 예상하고 물건들을 정돈하기 시작합니다. 갑판을 닦고, 녹을 제거하고, 페인트를 질하며 광을 내고 있죠. 여행 초기에 일기를 쓰던 대부분의 승객들은 지금은 지쳐서 쓰고 있질 않습니다. 배에서의 대부분의 시간은 아무것도 할 것이 없고 적어도 하고 싶은 것마저 없습니다. 그러다 가끔 배 한척이 왔다 갔다 하는것을 지켜보거나 태양이 물 위로 떠오르는 것을 매일 매일 매일 반복하고 있죠. 여행의 마지막 구간은 너무 느리고 영원히 질질 끌리는 것 같습니다. 식량은 위험할 정도로 없어 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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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성경책을 받은 이후로 이제 배에서 뭔가를 해야할 때가 왔습니다. 그리고 이건 빨리 진행 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굶어 죽습니다. 선장한테 다가가서 클립을 얻습니다.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서 오른쪽에 노란색 스틱을 얻습니다. 다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주방으로 가서 햄을 얻습니다. 그 다음에는 엔진 실로 가서 스크랩을 얻습니다. 수면실로 가서 끈을 얻습니다. 이제 위로 올라와서 배의 선미부분에 가서 낚시를 합니다. 물고기를 잡으면 곧 캘리포니아에 도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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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중에 나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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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은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불과 몇주 거리에 있다는 말을 합니다. 이 것은 모든 사람들의 신경을 진정시키는 작용도 하죠. 논쟁과 싸움은 가라앉습니다. 캘리포니아 근처의 있는 배에서도 그동안 견뎌낸 고난과 힘든 시간들을 잊기 시작합니다. 어찌된 일인지 지금은 그렇게 힘든 시간은 아닌거 같네요. 지금 더 중요한 것은 배 위의 거의 모든 대화의 주제는 사람들이 금을 찾기 위해 어디로 갈 것인지, 어떻게 금을 얻을 것인지에 대한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너무 늦게 도착해서 좋은 기회를 높치는 것이 아닌지 초조해 하고 걱정하는 사람들도 많죠. 배는 지금 금문교에 접근하고 있고 여행도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해안선은 무성한 녹색 식물들로 덮여 있으며 각국에서온 온갖 종류의 배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승객들은 너무 늦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드디어 새크라멘토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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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새크라멘토에 도착하면 별도의 화면 전환을 하지 않으니 바로 움직여서 일단 배에 어디있는지 확인하고 바로 위에 하얀색 큰집으로 들어갑니다. 들어가도 화면 전환같은건 없으니 바로 스케줄을 확인하고 마차를 탑니다.
[제 2-3장 - 육로 루트]
제로드가 일하던 신문사쪽으로 가서 왼쪽으로 2번 지나치면 Stage Travel이라는 건물이 있는데 여기가 역마차 사무실 입니다. 들어가서 200달러 14분이 지나면 950달러로 티켓을 구입합니다. 사무실을 나와서 동쪽으로 마구간으로 가서 흰색 입은 소년한테 티켓을 보여주고 마차를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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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첫번째 목적지는 뉴욕의 아름다운 버팔로 입니다! 여기서 그레크 레이크 증기선에 탑승하죠. 이리 호수, 클리블랜드, 털리도,, 디트로이트, 휴론 호수, 미시건 호수를 지나 인구 2만명인 시카고에 도착해서 증기선에서 내려서 소형 보트로 갈아타서 일리노이 주 100마일(약 160km)을 들어왔고 미시시피강을 거처 세인트 루이스로 갈것입니다. 세인트 루이스에 도착하면 다시 배를 갈아타야 합니다. 이게 이 여행에 있어서 마지막으로 타고갈 배입니다.
세인트 루이스에서 다른 배를 타고 미주리의 인디펜던스까지 약 390마일(약 627km)을 갑니다. 인디펜던스에 도착하면 바로 북쪽에 세워진 롱 아일랜드의 광업 및 재고 관리 단체 캠프를 찾을 수 있습니다. 드디어 캠프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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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펜던스에 도착하면 동쪽으로 가서 책을 읽고 있는 사람과 대화를 합니다. 돌아와서 캡틴과 대화를 합니다. 캡틴은 단체와 자기소개를 하면서 마지막에 운영할 수 있는 자금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캡틴한테 돈을 줍니다. 캡틴은 제로드한테 고맙다면서 한가지 부탁을 합니다. 초원에 풀이 자라나서 푸르게 변하고 진흙이 마르기 시작하면 서둘러 캘리포니아로 이동해야한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무거운 마차를 끌만한 동물이 필요하다고 하죠. 그래서 이 가축을 구해줄 것을 요청합니다. 더불어 남쪽으로 가면 찾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남쪽으로 가서 집에 있는 사람한테 가축을 구입합니다. 그러면 노새, 어린 황소, 황소 중에 고르라고 합니다. 황소를 선택합니다. 그럼 확실히 보장되는 황소라면서 해질녘에 단체 캠프로 보내준다고 합니다. 돌아가서 캡틴과 대화를 합니다.
캡틴에게 가축을 구했다고 보고하면 또 다른 일을 시킵니다. 서쪽으로 떠날 시간을 제로드가 결정해야하는건데 너무 일찍 떠나면 평원은 진흙 투성이라서 마차가 가라 앉을 것이고 동물들은 풀을 충분히 먹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반대로 평원에 완전히 풀이 자랄때까지 기다리면 시에라-네바다 산에서 겨울 폭풍을 맞을 수 있다면서 떠날 시간이 되면 돌아와서 말해주라고 합니다.
왼쪽에 마차 짐칸 뒤에서 북쪽으로 가서 풀이 자라면서 진흙이 마르기 시작했을 때까지 초원을 바라봅니다. 출발 하면 랜덤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제대로 된 길이 아니고 캔사스 강으로 가게 되면 다시 불러와야 합니다. 이제 캡틴과 대화를 하고 캠프를 정리하고 서쪽으로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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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중에 나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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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까지는 2,100 마일(약 3,379km)이나 되지만, 서부로 향하는 다른 단체의 수레가 너무 무겁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인디펜던스를 떠나면 길은 매우 복잡합니다. 오솔길에는 보통 6~8마리의 노새나 황소가 끄는 수백대의 마차가 있지요. 그 오솔길들은 깊이 파여서통과하기 어렵습니다. 마차 바퀴가 부셔지고 진흙탕에 빠져서 빠져나오지 못하면 그냥 버려지죠.
오솔길을 따라 45 마일(약 72km)를 내려가면 길이 갈라집니다. 남쪽으로 가면 산타페가 나오고 북쪽은 오레건-캘리포니아 길입니다. 남쪽 길로 가는 사람은 거의 없으며 머지않아 인디안들을 마주치게 됩니다.
인디언들을 마주친 첫번째 인디언은 쇼니족과 포타와토미족입니다. 대부분 여행자들이 놀라워 하고 매우 친절하고 도움이 됩니다. 캔사스 강을 건너세요!
제로드는 포니족 인디언의 땅에 접근 하고 있습니다. 이 부족은 여행자들에겐 가장 무서운 인디언 부족입니다.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하죠. 평원에는 물소가 많습니다. 그들의 무리는 눈으로 보이는 곳까지 뻗어 있고 야생 생물도 많습니다. 그러나 여행객들은 서쪽으로 서둘러 가기 때문에 주변 환경을 신경쓰지 않습니다.
오솔길을 여행하는 동안 여행객들이 버린 쓰레기의 흔적과 흔적을 남긴 사람들을 발견합니다. 만약 흔적이 없었다면 길을 찾을 수 없었을 것이고 쓰레기를 따라가는건 슬픈 광경입니다. 또한 낙담한 여행자들이 마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 중요한 이정표는 커니 요새 입니다. 이것은 최근에 미육군에 의해 포니족과 수족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지어졌습니다. 여행객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커니 요새를 넘어 정면만 쳐다보고 있습니다. 단지 편지를 보낼 장소를 원하는 사람, 다른 사람들은 자신보다 얼마나 앞에 지나갔는지에만 관심이 있지요.
커니 요새 앞 오솔길은 넓고 통과하기 쉽습니다. 플랫 강에서 물을 충분히 공급받고 커니 요새에서 라라미 요새까지는 하루 평균 17 마일(약 27km)씩 가야 합니다. 오르막 길은 완만하기 때문에 가축들은 거의 경사를 느끼지 못합니다.
캡틴은 다른 단체 사람들에게 이것이 여행에서 가장 쉬운 부분이 될 것이라고 충고 합니다. 불을 땔 나무가 부족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연료 대용으로는 마른 버팔로 똥으로 대신 할 수 있답니다. 건조하면 잘 타고 습기가 많으면 연기가 많이 나죠.
가장 큰 장애물 하나는 남쪽 플랫 강을 건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강바닥이 유사(흐르는 모래)로 되어 있기 때문이죠. 강을 건너고 나면 가장 눈에 띄는 유적지가 보일 것입니다. 애쉬 할로우! 코트 하우스 락! 돌 기둥!
오는 내내 수레가 가벼워 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북쪽 플랫의 완만한 경사면을 오르면서 캡틴은 짐을 더 가볍게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앞으로 험한 지형이 많아서 가축에 대한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라라미 요새는 지친 여행객들이 도달하기 원하는 길을 따라 있는 또 다른 군사 기지입니다. 일단 도착하면 여행객들은 라라미 요새에서 필요로 하는 물건들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매우 실망하게 됩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여기서는 쓸일이 없기 때문에 쓸모가 없는 것이죠.
라라미 요새를 떠나면 경치가 바뀝니다. 들판의 완만한 경사는 없고 지금은 향나무와 소나무가 울창한 "블랙 힐즈"라 불리우는 가파른 산길을 따라 여행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제 길에는 많은 마차가 여전히 엄청나게 짐을 많이 싣고 있고 곧 대량으로 불필요한 물건들을 버리고 있습니다.
베이컨, 설탕, 캠프 장비, 요리 기구, 옷, 가정용 가구, 난로, 석쇠, 목수 연장, 대장장이의 모루, 드릴, 금으로 구성된 버려진 물품들, 면도기, 끌, 도끼, 트렁크, 삽, 쟁기, 큰 곡물 창고, 오븐, 주전사, 통 등이 도처에 버려져 있습니다.
캡틴은 여행에 필수적이지 않은 모든 품목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버려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운이 좋게도 브루클린에서 가져온 순금 동전은 주머니에 있고 제이크의 편지와 금조각과 가족사진은 아직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책은 나중에 누군가가 필요로 할 경우를 대비해서 가지고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그 외 길 옆에 있는 모든 것은 마차에서 던져진 것들입니다. 북 플랫 강을 건너는 유일한 방법은 연락선을 타는 것입니다. 강을 건너려고 기다리는 마차의 행렬의 길이는 때때로 20 마일(약 32km)에 다다릅니다. 무능한 단체들은 나무를 베고 뗏목을 만듭니다.
경치가 다시한번 변하고 풍경이 황량해 집니다. 다막과 같은 지역에는 넓게 흩어져 있는 연못들이 몇개 있는데 대부분 알칼리성 문의 독성이 있는 웅덩이들입니다. 알칼리성 지역에서 스위트 워터 강쪽으로 가는건 정말 반가운 일입니다.
스위트 워터 계곡의 서쪽 끝에 있는 오솔길은 여행의 중간지점인 사우스 패스까지 넓은 고원을 가로지릅니다. 이제 로키 산맥 분수계 지역에 있습니다. 건조한 지대로 진입하고 있고 가축들이 마실 물은 50마일(약 80km)이나 남았습니다. 이 황량한 황무지를 가로지르는 길에는 죽은 황소들이 흩어져 있으며 몹시 건조하고 물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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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은 나팔을 불어서 가축들을 멈춥니다. 제로드는 그린 강이 바라보이는 가파른 언덕 꼭대기에 있습니다. 가축들을 풀어줍니다. 가축이 물을 먹고 올때까지 기다립니다. 가축이 마차를 이끌고 가파른 언덕 밑으로 내려갸야 하기 때문에 구르지 않게 마차의 바퀴들을 잠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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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중에 나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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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의 구간은 갈수록 힘들어 집니다. 흐르는 강이 없기 때문이죠. 단지 끝없는 자갈, 바위, 모래, 먼지, 가파른 언덕, 경사로 뿐입니다.
베어 강을 따라가다 보면 몇마일은 쉽게 지나갈 수 있습니다. 여기서 길이 갈라지는데 남쪽 길은 허드스페스 컷-오프라고 불리웁니다. 캡틴은 북쪽으로 가는 길로 안내합니다.
홀 요새를 떠난 후 아이다호의 뱀 강을 통해 따라갑니다. 일반적인 랜드 마크는 2~300피트(약 6~9m)정도 되는 두개의 뾰족한 기둥인 스티플 락입니다. 이 바위 사이 시야에 들어오는 것을 보니 캡틴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모두에게 알립니다.
스티플 락에서 계속해서 서쪽으로 이동합니다. 스티플 락에서 서쪽으로 약 90마일(약 144km) 떨어진 곳에서 험볼트 강과 마주치게 됩니다. 험볼트 강은 강이라기 보다는 진흙이 있는 도랑에 가깝지만, 300마일(약 482km)의 건조하고 매마른 황무지에서 생명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불행한 여행자들과 시체들의 무리가 길을 따라 여기저기 있습니다.
험볼트 강을 지나가는 사람들과 동물들에게 물을 공급해 주었지만, 아직 다른게 남아있습니다. 피로는 사람들과 동물들에게 매일 매일 해를 끼치고 있습니다. 숨쉴때마다 먼지와 가루로 된 똥들이 들어오면서 계속되는 불평은 더욱 긴장감을 더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동굴 탐험가라고 불리는 쇼숀족과 파이우트족 인디언들이 있습니다. 이 인디언들은 황소나 노새를 훔치거나 죽입니다. 이 것은 가축을 잃어버린 단체들이 다른 단체의 가축을 훔치는 걸로 이어지죠.
캡틴은 또 다른 결정을 합니다. 라센 컷-오프와 트러키 루트 중에 선택해야 하지요. 캡틴은 트러키 루트로 선택합니다. 여행자들은 왜 이 길을 선택했는지 궁금해 하기 시작했습니다. 캡틴은 라센 컷-오프로 가면 당장 사막은 피할 수 있는 반면 죽음의 사막을 통과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돌아가기엔 너무 늦었고 어쨌든 최선을 다해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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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 버려진 마차가 있습니다. 마차에 가서 통을 열고 물을 마시고 고기를 가집니다. 서쪽으로 계속 이동하면 셧터의 요새에 도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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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중에 나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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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초겨울 날씨로 접어 듭니다. 이제 시에라-네바다 산맥의 정상을 넘어서 새크라멘토로 계곡을 내려가고 있습니다. 새크라멘토가 눈에 보이니 없던 힘이 조금 생깁니다. 여기서는 라센 컷-오프 쪽 지형이 엄청 나다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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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장 - 캘리포니아]
앞에 파나마 루트든, 케이프 혼 루트든, 육로 루트든 각각의 루트를 통해서 최종 목적지 섯터의 요새에 도착해서 마차에서 내리면 요새 안으로 들어갑니다.
요새로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가서 대장장이에게 말을 겁니다. 다른 대사는 필요 없고 마지막에 뉴욕 주변 사람이냐고 물어봅니다. 맞다고 대답 합니다. 그러면 브루클린 출신 아니냐고 물어봅니다. 역시 맞다고 말합니다. 그 다음은 성을 말해주면 됩니다. 그 다음은 이름을 말합니다. 그 다음은 형의 이름을 말합니다.
다음은 묘지로 가서 비석을 읽습니다. 묘지는 대장간에서 나와서 왼쪽, 왼쪽, 왼쪽으로 가면 요새의 뒷문이 나옵니다. 뒷문으로 나가면 바로 묘지로 이어집니다. 비석을 읽습니다. 제일 가운데에 있는 비석을 읽고 편지를 사용합니다. 그럼 화면에 편지가 표시되는데 이 편지를 이동시켜서 구멍을 통해 비석에 쓰인 글자를 맞추다 보면 딱 맞게 나오는 글자들이 있습니다. 그런 다음 PSALM 23을 읽습니다.
이제 남쪽으로 내려가서 상점으로 들어갑니다. 상점은 뒷문에서 남쪽으로 가서 오른쪽 집 문으로 들어가 오른쪽으로 계속 가면 노인이 하나 있습니다. 이 노인한테 팬을 산다고 하면 금을 달라고 합니다. 코인을 줍니다. 그러면 황금 팬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요새 밖으로 나와서 동쪽으로 넘어갑니다. 그럼 화면 맨아래 숫자가 표시 되는데 S는 신경쓸필요 없고 숫터의 요새에서 10마일은 가야 금을 주울 수 있으니 E가 10이나 11까지 가서 어차피 여긴 화면이 넘어가면 다른 장소가 나오므로 왔다갔다 하면서 금을 찾습니다.
팬을 사용하기 전에 발견할 때마다 1점을 획득 하므로 현재 점수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나서 물에 들어가서 팬을 사용합니다. 또 하나 주의해야할 점은 만약 강에 사람이 있으면 절때 캐면 안됩니다. 어느정도 떨어져서 캐는건 좋은데 걸리면 바로 교수형에 처하니까요. 그리고 이게 골때리는게 사람은 있는데 나무에 가려져 안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차피 이동하면 화면 전환이 되니까 확실히 확인이 되는 곳에서 금을 캐세요. 이제 노가다로 금을 50개를 발견해야 합니다.
다시 요새로 돌아와서 상점을 가서 랜턴을 사겠다고 말하고 금을 줍니다. 마찬가지로 삽을 사겠다고 하고 골드를 줍니다. 이제 노새를 사러 갑니다. 노새를 사기위해선 요새 정문에서 아래, 왼쪽, 왼쪽으로 가면 노새를 파는 곳이 나옵니다. 노새를 구입한다고 말하고 금을 주고 노새를 데리고 옵니다.
노새를 대리고 대장간에 갑니다. 대장간에 들어가면 노새가 도망칠 수도 있으므로 유의 하세요. 대장간에서 철을 얻고 철을 달군 다음에 노새에게 낙인을 새깁니다. 노새를 요새 밖으로 데리고 나간 뒤 바로 옆에 있는 오른쪽 문을 통해 마굿간으로 갑니다. 마굿간으로 가서 아래 울타리를 지나 노새를 놔줍니다. 그리고 노새들의 낙인을 봅니다. 완강한 말을 찾아야 하는데 대사에 "stubborn"이란 단어가 나올때까지 찾아보고 이 노새를 데리고 마굿간을 떠납니다.
요새를 떠나서 강을 따라 동쪽으로 갑니다. 계속 쭉 가다보면 제재소가 나오고 남자 둘이서 톱질을 하고 있는 장면이 나올 것입니다. 곧 마을이 보일 것인데 남동쪽으로 가면 Green Pastures라는 호텔이 있습니다. 여기서 호텔 앞에다가 노새를 묶어두고 호텔로 들어갑니다.
호텔 카운터에서 11번 방을 예약하면 누가 빌렸다면서 거지한테 쪽지를 전해줄게 있다고 하면서 전해 주겠냐고 물어봅니다. 전해주겠다고 답하고 11번 방으로 가서 노크를 하기전에 저장을 한번 해둡니다. 문이 열리면 쪽지를 줍니다. 거지는 쪽지를 보더니 감정에 싸이면서 갑자기 나갑니다.
이제 11번 방으로 들어갑니다. 방에 들어왔으면 오래 있으면 안됩니다. 거지가 다시 돌아와서 들키면 교수형에 처하거든요. 하지만 12호는 안전합니다. 12호로 가기 위해서는 벽난로 위에있는 대포에 휠을 돌립니다. 그러면 벽난로를 통해 12호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 방에서 자석과 노트와 바닥의 끈을 가집니다. 그리고 노트를 읽으면 형이 남긴 글이 써져있습니다. 이제 창문의 잠금장치를 풀고 창문을 엽니다.
이제 비둘기가 한마리가 올것입니다. 새장 앞에서 사진을 캡슐에 담아서 놓고 비둘기가 다시 돌아올때까지 기다립니다. 새가 돌아오면 비둘기가 전하는 서신을 가집니다. 그리고 서신을 읽습니다. 이제 창문을 통해 올라갑니다. 옆에 창문으로 지나가는 남자랑 마주치지 말고 왼쪽으로 갑니다. 호텔 밖으로 나와서 노새를 풀어줍니다.
서쪽으로 도시를 떠나서 노새를 따라간다고 말합니다. 도시에 가까이 있으면 안되니까 서쪽으로 계속 넘어갈때마다 Follow Mule을 입력합니다. 대충 E16지점에서 입력하면 됩니다. 노새를 따라가다보면 오두막이 나오는데 오두막 안으로 들어갑니다. 테이블에서 성냥을 챙기고 오두막을 나옵니다. 밑에 잡초들 사이로 지그재그처럼 가야하는데 가운데를 중심으로 오른쪽 잡초부분에 좀만 옆으로 가서 밑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왼쪽으로 가면 왠지 모르게 캐릭터가 좀 커져 있습니다. 바로 여기가 길이 시작되는 부분이니 잡초사이를 뚫고 오른쪽에 화장실로 들어가야 합니다. 화장실에 들어가면 변기로 들어갑니다. 그럼 제로드가 말을 걸어 옵니다. 꼭 이래야만 하냐고 말이죠. 꽤 재밌는 장면이고 우린 자비란 없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당연하다는 걸로 화답합니다.
이제 셧터의 요새에서 사뒀던 랜턴을 킬 차례입니다. 변화가 없어보이긴 하지만 좀 이동해보면 알것 입니다. 동굴에선 떨어져서 죽을 수도 있으니 조심히 이동할 필요가 있고요. 조금 가다보면 문이 하나 있습니다. 문앞에서 자석에 끈을 묶고 자석을 구멍에다 놓습니다. 그 다음 천천히 자석을 내려 놓습니다. 그러면 자석에 뭔가가 붙게 됩니다. 그 다음 끈을 잡아 당깁니다. 다 잡아 당기면 키를 얻게 됩니다. 그리고 키로 문을 엽니다.
문으로 들어가면 사다리가 있습니다. 사다리로 내려갑니다. 올라가면 아까 그 오두막으로 나오는데 지금은 내려가야 합니다. 내려가서 왼쪽으로 갑니다. 가다보면 사다리가 하나 또 나옵니다. 이번 사다리는 잘 타야 합니다. 최대한 위쪽으로 붙어서 사다리로 이동해야 합니다.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서 바닥에 떨어져있는 곡괭이를 주은다음 위쪽 벽에 가서 골드가 나올때까지 곡괭이를 사용합니다. 금이 나타나면 가집니다.
이제 이 동굴 어디선가에서 금을 찾아야 합니다. 금의 위치는 말로 설명할 수가 없어서 영상으로 대체합니다. 금을 찾다보면 동굴에 누가 있는데 바로 제이크 입니다. 11년만에 재회했고 그동안 뭐했냐고 물어보지만 말하자면 길다면서 언젠간 알게 될거다라면서 만나자마자 일부터 시켜먹는 제이크.... 어찌됬은 동영상처럼 계속 곡괭이질을 하다보면 벽이 허물어 지는 곳이 있는데 마지막에 구멍안으로 들어가면 게임이 끝나게 됩니다.
[제 1장 - 부르클린]
[브루클린 하이츠 - 제로드의 집]
집 앞으로 이동해서 게이트를 열음. [Unlock Gate]
현관문을 열음 [Unlock Door]
집안에 들어간 뒤 테이블에 있는 앨범을 봄 [Look Album]
앨범에 있는 가족 사진을 뽑음 [Get Photo]
책상으로 가서 책상을 덮음 [Close Desk]
뚜껑에 붙어있는 은행거래내역서를 가짐 [Get statement] 136
은행거래내역서를 보고 계좌번호를 확인 [Look Statement]
집을 내놓음 [Sell House]
[정자]
정자안에서 꽃을 주음 [Get Flower]
정자안에서 균열된 바닥을 바라보는데 gold coin관련 대사가 나올 때까지 방향과 위치를 변경하면서 계속 봐야함 [Look Crack]
코인을 가짐 [Get Coin]
[우체국]
데스크에 있는 종을 울림 [Ring]
우편물이 있는지 확인 [Get Mail]
우편물이 있으면 가짐 [Get Mail]
소인 확인 [Look Postmark] Sutter's Fort
스탬프 가져감 [Get Stamp]
편지 봉투를 열음 [Open Letter]
편지를 읽음 [Read Letter]
[신문사]
직장을 그만 둔다고 국장에게 말함 [Quit]
신문 스크랩을 읽음 [Read Clippings]
[은행, 창고, 공동묘지]
돈을 찾음 [Get Money]
계좌번호를 알려줌 [계좌번호 입력]
창고로 가서 포스터를 봄 [Look Poster]
무덤으로 가서 비석을 읽고 부모님 무덤을 찾음 [Read Grave]
부모님 무덤 앞에 꽃을 내려놓음 [Put Flowers]
[제 2-1장 - 파나마 루트]
티켓 요청 [Buy Ticket -> Yes -> Panama -> Yes]
티켓 구입 [Buy Ticket]
랜드의 철물점으로 가서 모기장 구입 [Buy Net]
창고 앞 배로 돌아와서 티켓을 보여줌 [Show Ticket]
원주민한테 협박을 받으면 [Yes]
나무 밑에서 독서를 하고 있는 사람과 대화해서 성경책 얻기 [Talk]
성경책을 읽기 [Look Bible]
정글 개미가 나오면 덩쿨에 매달리기 [Jump Vine]
정글 개미가 지나가면 계속 진행 [Let Go]
금 조각을 주음 {Take Disk]
스케줄 확인 [Look Schedule]
마차를 탐 [Get On]
[제 2-2장 - 케이프 혼 루트]
티켓 요청 [Buy Ticket -> Yes -> Panama -> Yes]
티켓 구입 [Buy Ticket]
식료품점에 가서 과일을 구입 [Buy Fruit]
창고 앞 배로 돌아와서 티켓을 보여줌 [Show Ticket]
앉아서 책을 읽고 있는 사람과 대화 후 성경책 얻기 [Talk Man]
선장 주변에 있는 클립을 얻기 [Get Clip]
노란색 스틱을 얻기 [Get Stick]
햄 얻기 [Get Ham]
스크랩 얻기 [Get Scrap]
끈 얻기 [Get String]
낚시 시작 [Fish]
스케줄 확인 [Look Schedule]
마차를 탐 [Get On]
[제 2-3장 - 육로 루트]
티켓 요청 [Buy Ticket -> Yes]
티켓 지불 [Pay]
티켓 보여줌 [Show Ticket]
마차를 탐 [Get On]
책을 읽고 있는 사람과 대화 [Talk Man]
캡틴과 대화 [Talk Captain]
캡틴한테 돈을 줌 [Give Money]
가축 구입 [Buy Animals]
황소 선택 [Mature Oxen]
캡틴과 대화 [Talk Captain]
풀이 자라면서 진흙이 마르기 시작했을 때까지 초원을 바라봄 [Look Grass]
캡틴과 대화 [Talk Captain]
가축들을 풀어둠 [Unhitch Team]
마차의 바퀴 잠금 [Lock Wheels]
통을 열음 [Open Barrel]
물을 마심 [Drink Water]
[제 3장 - 캘리포니아]
대장장이와 대화 [Talk Man -> Yea -> Yea -> Wilson -> Jerrod -> Jak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