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tle of Deceit : Bunch 1990
Game/Nintendo - Famicom
2020. 12. 18. 20:54
에메랄드 마법의 주술사 플락스는 룬의 돌을 보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치겠다고 맹세했고 수세기 동안 룬에 숨겨져 있는 플라스마 에너지 안에서 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룬을 도난당하게 되고 데이스의 가장 촉망받는 마술사 에보가 도난당한 룬을 되찾기 위해 성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각 성들은 문이 여러개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의 문만 보스랑 연결되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그 문을 열려면 열쇠를 반드시 구해야 하고 엉뚱한 문으로 들어가면 오히려 되돌아 갈 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 게임은 플레이어를 괴롭히기 위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요. 보스도 그렇지만 일반 몬스터들의 회피 실력이 상당하고 죽여도 지나갔다 다시 오면 다시 생성이 됩니다. 또한 문을 나가자마자 어쩔 수 없이 당하는 수모를 겪을 수도 있을 정도로 이 게임은 정말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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