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ning Fight : SNK 1991

카스텔라는 폭력적인 일본 단체인 히와구미가 오사카를 휩쓸고 다니게 됩니다. 그래서 듀크와 빌리, 류가 나서게 되는데 세명 모두 경찰 소속이지만 류는 일본 형사이고 듀크와 빌리를 일본으로 불러드려요. 파이널 파이트처럼 분위기는 흡사하고 각각의 캐릭터는 속도와 힘이 차이가 있습니다.

 

난이도에 대해서 말이 많던데 실제로 난이도는 극악을 보여주고 있어요. 첫 스테이지는 할만하다는 느낌을 주지만 그 다음부터는 정말 재수가 없으면 한대도 때리지 못하고 목숨이 날라가는 것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핸디캡이 완전 적들에게 몰빵이 되어 있다고 보면 되요. 공중으로 점프하면서 공격하는 것도 떨어지는 시점에서는 공격이 되지 않습니다. 그냥 점프가 되는거고 적들은 이걸 절때 놓치지 않아요. 게다가 적들의 공격은 어디서도 다 맞는거 같은 기분이 들고 공격을 막기까지 하면서 점프 공격이 아니면 절때 막을수 없는 공격까지 해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코인으로 클리어 한사람이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