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e Star's Emul

Beyond Good & Evil : Ubisoft 2003

Game/Sony - Playstation 2

2021. 11. 2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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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굿 앤 이블이란 게임은 타이틀을 아주 잘 표현한 게임이에요. 힐리스 행성은 회계 생명체인 돔즈들에게 소규모 공격을 자주 받고 있습니다. 그 돔즈들을 막는 척만 하는 알파 섹션 군대가 힐리스 행성을 통제 하고 있어요. 그런 줄도 모르고 사람들은 알파 섹션 군대를 지지하고 있는 상태였죠.

주인공인 제이드는 어렸을 때 돔즈에게 잡혀간 부모님을 대신해 힐리스 행성으로 제이드와 함께 온 페이제이 삼촌이랑 등대에서 같이 살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돔즈가 등대를 공격하면서 방어막을 키려고 했지만 전기 공급이 원할하지 않게되자 결국 직접적인 공격을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게임이 진행됩니다.

그 후 제이드는 돈을 벌기위해 카메라를 이용해 희귀 동물들의 사진을 찍는 일을 맡게 되고 등대에 방어막을 가동하는데 성공하게 되고 계속 그 일을 하던 중 지하 언론인들의 모임인 IRIS와 합류해 돔즈와 알파 섹션 군대간에 어떤 접점이 있는지 증거를 찾아 카메라에 담게 되지요. 바로 이 부분이 선과 악 사이에서 고군 분투하고 있는 제이드의 이야기를 담은 게임입니다.

정말 탄탄한 스토리를 기본으로 해서 잘 다듬어 졌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뭘 해야하는지 모른다면 결고 그 재미를 느낄 수가 없는 게임이기도 했죠. 사실 공략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제가봐도 이건 너무 아니다 싶어서 거의 후반때되서 접었습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공략집은 필요 없어요. 또한 후반에 가서 공략을 접을만큼 어떻게 게임을 해야하는지 모르기도 했고요.

이 게임은 지도를 잘 활용해서 당장 어디를 가야하고 뭘해야 하는지 정리하는 것만으로 충분했던 게임이에요. 우선 기본적인 목표가 있습니다. 그럼 거길 가서 사진을 찍어 증거를 찾아 목표를 달성하면 되는 것이죠. 그런데 목표를 달성하려면 가끔 선행 조건들이 있습니다. 그 조건을 이루기 위해서 동물들의 사진을 찍어 돈을 벌고 진주를 찾아서 탈 것들을 업그레이드를 해야하죠. 

호버 크래프트의 경우 미사일을 장착해야 하고 점프하는 것도 필수라는 것이에요. 미사일 발사할때 누르고 있으면 락온 걸어주는건 필수는 아니지만 90%필요하다고 봐야겠네요. 그리고 동물과 진주를 지도에 표시하기 위해서는 밍츠의 가게로 가서 탐지기를 각각 구해야 합니다. 하지만 초반에 이런걸 구한다는게 쉽진 않아요. 카메라는 초반에 입수할 때 줌기능이 약합니다. 하지만 동물들을 8마리를 찍으면 확대 기능이 향상되고 이후로는 진주를 받게 되요. 나머지 부족한 부분은 유튜브에서 검색해서 공략 동영상 참고하면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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