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 City : Maxis 1989

 

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쳐간 심시티는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게임인데요. 정말 도시하나 만드는 게임입니다. 뒷북치는거 같더라도 전 소개를 해야하므로 그래도 암스트레드 CPC로 플레이해본사람 손들어 보세요! 대부분 IBM-PC로 했을 것입니다. 제가 느끼는 것중에 하나는 정말 명작은 아무리 구려도 어떤기종이든 상관없이 기본 이상의 플레이는 할 수있는거 같아요.

 

서론이 너무 길어졌네요~ 말그대로 도시하나 건설하는 것인만큼 자신이 시장이 되어 전기공급, 도로, 집, 빌딩, 공장, 재난, 범죄, 환경, 세금, 기타 등등을 컨트롤 해야 합니다.

 

제가 봐도 게임 개발자들의 수준이 당시 비교를 하면 최고였을만큼 기능도 많고 여러가지 상황 구현까지 세세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인터페이스 등등 불현한 부분이 없고요~ 아 한가지 말하자면 도로나 철도를 건설할 때 드래그가 안된다는... 그래서 한번에 쭉 지을수가 없네요. 그거 빼곤 정말 최고 입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디스켓이 포멧이 안되있어 저장을 할려고하면 포멧할 것인지 물어봅니다. 이 때 포멧(전체 포멧이 아니라 저장부분에대한 포멧인듯)을 하고나서 다시 저장할려고 하면 리스트가 뜨게 됩니다.

 

Q - 위

A - 아래

O - 왼쪽

P - 오른쪽

QAOP는 마우스 커서나 메뉴를 고를 때 쓰입니다.

Space - 동작, 확인 (통상 Enter랑 같은 기능이라 보시면 됩니다.)

넘버패드의 숫자 - 지도에서 방향을 표시하는데 대체적으로 빠르게 지도를 이동시킬 때 사용합니다. 

방향키 - 화면에서 한칸씩 이동할 때 쓰입니다.

 

다른기종

Sim City : Krisalis Software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