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e Star's Emul

Adventure : Atari, Inc. 1979

Game/Atari - 2600

2018. 9. 2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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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오래된 게임이라도 무시하지 마라! 어드벤쳐는 아타리 2600에 있어서 그런 존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플레이 타임이 너무 짧긴해도 처음 도전하는 사람에게는 그렇게 쉽지많은 않은 게임이에요. 그리고 진짜 최초인지는 모르겠지만 최초의 이스트에그가 있는 게임이라고 알려져 있는 게임이기도 해요. 그도 그럴 것이 아타리 서드 파티와 제작자 표기는 금하게 되어 있어서 이스터에그로 자신의 이름을 넣는 방법을 택한 것이죠.


이 게임에는 성이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시작과 동시에 앞에 있는거고 하나는 미로를 통과하면 나와요. 이 미로가 저는 아직도 헷갈리네욬ㅋㅋ! 목적은 미로를 통해 나오는 성에서 마법의 성배를 가지고 시작했던 성으로 가지고 들어오면 되요. 하지만 쉽지많은 않죠. 난이도 최하 기준이긴 하지만 주인공을 잡아 먹는 용이 3마리나 있는데 진짜 잡아먹어서 뱃속에 들어가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있을거에욬ㅋㅋ. 다행이 무작정 잡혀 먹는건 아닙니다. 용이랑 닿으면 죽는게 아니라 잡아 먹을라고 입을 벌리는데 미로같이 좋은 공간에서 걸리면 100% 잡아먹히고요. 넓은 곳에선 입을 벌려도 입구멍ㅋㅋ은 안막혀 있으니까 피하면 되요. 그냥 귀찮은 존재일 뿐이죠. 그리고 화살표처럼 생긴 무기를 들고 한방에 용을 날려버릴 수 있으니 유쾌상쾌통쾌!


열쇠는 그냥 열쇠일 뿐~ 성문을 열 수 있는 열쇠입니다. 잘 보면 색으로 구분되어 있어요. 그리고 ] [ 이렇게 생긴건 벽을 뚫을 수있는 통로 역활을 하는데 그닥 필요는 없을거같아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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